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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문화유산 야행' 등 국가유산 활용 대표 사업 선정문화재청은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가운데 다년도(3년) 지원할 '대표 사업'을 선정해 12일 발표했다. '생생 국가유산' 세 건, '문화유산 야행' 두 건,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세 건, '전통 산사 문화유산 활용' 두 건이다. '생생 국가유산'은 지역의 국가유산 가치와 의미를 찾아 대표 관광자원이 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원 원주시 '원주 매지농악과 생기복덕 생생문화유산 마을 만들기', 전남 곡성군 '섬진강 도깨비마을', 경남 거창군 '정자 따라 물길 따라 국가유산 기행'이 이름을 올렸다. 새로운 밤 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유산 야행'에는 인천시 중구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과 강원 강릉시 '강릉 문화유산 야행'이 선정되었다. 향교·서원을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이자 청소년 인성 함양 공간으로 조성하는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에는 광주시 광산구 '달의 정원, 월봉서원', 세종시 '연기향교, 사람과 문화를 잇다', 충북 청주시 '신항서원 휴식시대'가 선정됐다. 경북 경주시 '칠불암 5감 힐링 체험'과 제주 서귀포시 '보멍 들으멍, 마음에 새기다'는 '전통 산사 문화유산 활용'으로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문화재청은 2027년까지 3년간 사업 운영, 홍보활동 등을 지원한다. 대표 사업임을 단번에 알 수 있는 '국가유산 유유자적 플러스' 로고도 부여한다. 관계자는 "지역의 다른 국가유산 활용사업과 함께 묶여 폭넓게 알려지고 육성될 전망"이라며 "3년간 운영을 평가해 지원 연장 여부 등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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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매지농악,인천개항장 등 '국가유산 활용 대표 사업' 10건 선정문화재청은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중 '대표 사업' 10건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선정된 대표 사업들은 오는 2025년 2027년까지 사업운영·홍보활동 등에서 문화재청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문화유산 야행' 사업에는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과 강릉 문화유산 야행이,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 사업에는 문화유산 의미를 오감 치유로 풀어보는 '칠불암 5감 힐링체험', 정보통신 기술(ICT) 실감 콘텐츠 체험 '보멍 들으멍, 마음에 새기다'가 선정됐다.차기 대표 사업 선정은 오는 2027년에 실시된다. 이번에 선정된 10건은 3년간 운영 평가를 토대로 차기 대표 사업 선정 시, 유지 또는 탈락될 수 있다. 대표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에는 내년부터 약 3년간 사업 운영, 홍보 활동 등을 지원한다. 지역에 소재한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해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이 되도록 지원하는 '생생국가유산' 사업에서는 ▲도 무형유산인 '원주매지농악' 전수관을 거점으로 다양한 공연과 회촌마을 이틀살기 등의 프로그램을 담은 '원주 매지농악과 생기복덕 생생문화유산 마을 만들기'(강원 원주시) ▲보물인 '마천목 좌명공식녹권'과 도깨비 설화를 인형극과 체험을 통해 친숙하게 기획한 '섬진강 도깨비마을'(전남 곡성군) ▲자연유산인 명승 '거창 수승대'를 비롯해 정자문화와 선비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정자따라 물길따라 국가유산 기행'(경남 거창군)이 선정됐다. 향교·서원을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이자 청소년 인성 함양 공간으로 조성하는 '살아숨쉬는 향교·서원' 사업에서도 3건이 대표사업으로 선정됐다. ▲조선 성리학과 월봉서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선비의 하루', '살롱드월봉'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달의 정원, 월봉서원'(광주 광산구) ▲시 기념물인 '연기향교'에서 자연과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며 기후변화 대응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연기향교, 사람과 문화를 잇다'(세종특별자치시) ▲현대적 감각에 맞는 인문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 기념물인 '신항서원'의 옛 가치를 이어가는 '신항서원 휴식시대'(충북 청주시) 사업 등 3건이다. 밤에 즐기는 '문화유산 야행' 사업에서는 ▲인천개항장의 가치와 의미를 알려 대표적인 야간관광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는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인천 중구) ▲사적 '강릉대도호부 관아'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역사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강릉 문화유산 야행'(강원 강릉시) 사업이 선정됐다. 지역에 있는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 사업으로는 ▲보물인 '경주 남산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과 함께 남산을 활동 무대로 신라 이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문화유산이 주는 의미를 오감 치유(힐링) 주제로 풀어보는 '칠불암 5감 힐링체험'(경북 경주시) ▲묘법연화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정보통신 기술(ICT) 실감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보멍 들으멍, 마음에 새기다'(제주 서귀포) 사업이 선정됐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국가유산을 활용한 우수 사업을 '대표 사업'으로서 축적·확대해 나가면서 전국에 있는 지역별 국가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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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곡성 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06/15-16)(판소리.무용, 기악, 고법)■ 행사명: 제11회 곡성 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 ■일 시: 2024. 6. 15. (토)~16. (일) (2일간) ■장 소: 곡성레저문화센타 (동악아트홀, 섬진홀)■주 최: (사)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주 관: (사)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경연종목 종 목 구 분 분 야 국 악 판소리 판소리 5바탕, 열사가 中 자유선택 (남도민요, 경.서도 민요, 가야금병창 포함) 무 용 한국전통무용 中 자유선택(연희 개인놀음 포함) 기 악 현악, 관악 자유선택 고 법 신인부-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일반부, 명인부-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엇모리 현대 창작 퓨전 자유선택 국악가요, 무용, 타악, 댄스, 실용음악 (발레, 밴드, 피아노 반주는 제외) 단체부 전통 전통의 모든 종목 中 자유선택(2인 이상~35명 이하) 북한 자유선택 북한 이주민의 예술장르(밴드는 제외) ※ (통일주제 창작 작품 가산점 부여) ※ 준비물-참가자 중 MR 사용할 경우 본인이USB를 필히 준비하고 단체, 개인 필히 2개 준비할 것. ■경연시간 종 목 구 분 경 연 시 간 국 악 명인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판소리 10분 이내 7분 이내 5분 이내 5분 이내 무 용 8분 이내 7분 이내 5분 이내 5분 이내 기 악 10분 이내 7분 이내 - 5분 이내 고 법 10분 7분 6분 - 현대 창작 퓨전 자유선택 - 일반부 - 학생부 - 5분 이내 - 5분 이내 - 5분 이내 - 5분 이내 단체부 전통 - 5분 이내 - 5분 이내 북 한 자유선택 - 5분 이내 - 5분 이내 ※ 경연시간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수 있습니다. ■참가자격 명인부 22세이상 대한민국 남,여 (대학생, 외국인 포함) 일반부 19세 이상 대한민국 남,여 (대학생, 외국인 포함) 신인부 연령제한없음(전공관련학과 제외, 외국인 포함) 학생부 전국 초,중,고 재학생(외국인 포함) 단체부 연령 제한 없음(2인 이상~35명 이하) 북 한 탈북 이주민 학생,일반 국가,또는 시도지정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또는 다른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자는 제외 ※ 참가자 반주 음악은 본인이 USB를 준비하고, 경연 음원 1개만 USB에 저장 ※ 단체 인원은 2인~ 35인 이내 가능 ■참가신청 ■접수기간 : 2024. 04. 24(수)~ 06. 08(토) 까지 ■신청방법: (주)국악신문 (www. kukak21.com) 다운로드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홈페이지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① 소정의 신청서 (복사사용도 가능) 1부, 신청서에 사진 필수 음원 메일로 제출(음원에 종목, 이름 명시) ② 접수 : 이메일 ch738@naver.com 전화 : 062-363-8481 담당 : 010-6636-7238 ※ 유의사항 : E-mail 접수 후 꼭 확인 문자 요망 (예시 : 판소리/학생부/홍길동) 문자 010-6636-7238 참가자는 주민등록증, 학생증 지참. ■대회장 주소 곡성레저문화센타 동악아트홀: 전남 곡성군 곡성읍 곡성로 855 (Tel 061-360-8343) ■참가자 유의사항 ■참가비 : 없음 ■반주비 : 지정 고수비 없음 고수는 동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지정고수는 가능하며 주최측에 사전에 신청해야 함. ※ 기타 : 본 대회에서 물의를 일으켜 대회 이미지를 손상 시킨 자와 타인의 경연에 방해를 하는 자는 본 경연에 참가할 수 없으며 행사장 출입을 통제합니다. ■경연 일시 경연 날짜 날짜 구분 종목 비고 6월 15일 (토) ~16일 (일) 명인부 일반부 판소리(민요, 가야금병창 포함) 무용(연희 개인놀음 포함) 기악 명인부, 일반부- 단심제이며 1등은 16일 종합결선함 학생부 판소리(민요, 가야금병창 포함) 무용(연희 개인놀음 포함) 기악 학생부 –단심제이며 1등은 16일 종합 결선함 6월 16일 (일) 고법 (신인부, 일반부, 명인부) 단심제로 16일만 경연, 1등은 종합결선함 신인부(판소리, 무용(연희)) 단심제로 16일만 경연, 1등은 종합결선함 단체부 단심제로 16일만 경연함 현대, 창작, 퓨전 단심제로 16일만 경연함 북한예술 단심제로 16일만 경연함 ▶ 중요 사항 : 고법(신인부, 일반부, 명인부)-16일만 경연함 신인부(판소리, 무용(연희))-16일만 경연함 단체부 / 현대,창작,퓨전 / 북한예술- 16일만 경연함 경연일정 2024년 6월 15일 (토요일)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 진행시간 진행순서 08:30~09:30 접수 확인 (참가자는 08:30분 까지 도착) 09:30~10:00 개회식 및 경연안내 10:00~12:00 학생부, 일반부 예선 경연 12:00~13:00 점심시간 13:00~17:00 명인부 예선 경연 17:00~ 예선 폐회 경연일정 2024년 6월 16일 (일요일)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 진행시간 진행순서 08:30~09:30 접수 확인 (참가자는 08:30 까지 도착) 09:30~10:00 개회식 및 경연안내 10:00~15:00 신인부(판소리, 무용(연희)) 예선 경연 고법(신인부, 일반부, 명인부) 예선 경연 현대,창작,퓨전/ 단체부 경연 12:00~13:00 점심시간 13:00~16:30 북한예술 경연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 명인부 종합결선 16:30~17:00 축하공연 17:00~18:00 시상식 18:00~ 폐회식 부 문 구 분 훈 격 상장 인원 국 악 종합대상 민주평통자문회의의장상 상장 500만원 1 종합최우수상 장관상 상장,100만원 1 명인부 판소리(민요,병창) 무 용 (연희) 기 악 고 법 대 상 전라남도지사상 상장 4 최우수상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상장 4 우 수 상 광주국악협회 회장상 상장 4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회장상 상장 4 종합대상 국회의장상 상장,200만원 1 종합최우수상 장관상 상장,100만원 1 일반부 판소리 (민요,병창) 무 용 (연희) 기 악 고 법 대 상 전라남도지사상 상장 4 최우수상 곡성군수상 상장 4 우 수 상 곡성군의회 의장상 상장 4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회장상 상장 4 종합대상 장관상 상장,100만원 1 신인부 판소리 (민요,병창) 무 용 (연 희) 고 법 대 상 곡성군수상 상장 3 최우수상 곡성군의회 의장상 상장 3 우 수 상 광주국악협회 회장상 상장 3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회장상 상장 3 종합대상 교육부 장관상 상장,100만원 1 학생부 판소리 (민요,병창) 무 용 (연희) 대 상 전라남도교육감상 상장 2 최우수상 곡성교육지원청장상 상장 2 우 수 상 광주국악협회 회장상 상장 2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회장상 상장 2 고등부 관 악 현 악 대 상 전라남도교육감상 상장 2 최우수상 곡성교육지원청장상 상장 2 우 수 상 광주국악협회 회장상 상장 2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회장상 부상 2 초,중등부 기 악 대 상 전라남도교육감상 상장 1 최우수상 곡성교육지원청장상 상장 1 우 수 상 광주국악협회 회장상 상장 1 장 려 상 대회장상 상장 1 북 한 예 술 북한 탈북 이주민 자 유 선 택 대 상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상장,50만원 1 최우수상 민주평통사무처장상 상장,30만원 2 우 수 상 광주국악협회 회장상 상장,20만원 2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회장상 상장,10만원 2 ■시상내용 현 대 창 작 퓨 전 학생 및 일반 자 유 선 택 대 상 전라남도지사상 상장 1 최우수상 민주평통사무처장상 상장 2 우 수 상 곡성군의회 의장상 상장 2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회장상 상장 2 단체부 학생 및 일반 전 통 (2인이상) 대 상 전라남도지사상 상장 1 최우수상 곡성군수상 상장 2 우 수 상 곡성군의회 의장상 상장 2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회장상 상장 2 지도교사상 국회의원상 3 ※ 시상내역은 주최측과 해당기관의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수 있습니다. ※신청서 다운이 안될때는 이렇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윈도우 체계에 따라서 안전한 파일이 아니라고 해서 다운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1.신청서 다운은 크롬 윈도우 버젼에서 여시기 바랍니다. 2. 신청서 https://blog.naver.com/kukak2020/223405602700 3. 신청서가 다운이 안될 경우 다음 순서대로 누르시고 파일열기->점 3개 ... 누르면->유지->그래도 계속- ---누르시면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4. 모바일(핸드폰)에서는 신청서 다운이 바로 됩니다. 5. 광고부로 메일( kukak2020@naver.com)을 보내주시면 신청서를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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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명고, 일산 김명환김명환(金命煥, 1913-1989)은 전남 곡성군 옥과면에서 태어나 20세기에 활동한 판소리 명고이다. 호는 일산(一山)이다.17-18세(1929-1930) 무렵 장판개(張判盖, 1885-1937) 문하에서 판소리와 북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20세에 본격적으로 박판석(朴判錫)을 스승으로 모시고 북을 익혔다. 비슷한 시기 주봉현(朱鳳鉉)에게 북 치는 자세 등을 배웠으며, 공창식(孔昌植, 1887-1936), 김정문(金正文, 1887-1935), 김봉학(金鳳鶴, 1883-1943), 박중근(朴重根) 등에게도 학습했다. 24세에 장판개에게 다시 북을 배웠으며, 41세부터 보성의 정응민(鄭應珉, 1896-1963) 문하에서 학습했다. 오용록(吳龍祿, 1955-2011), 정회천(鄭會泉, 1957- ), 김정수(金晶洙), 장종민 등이 그의 제자이며, 1981년에 김명환의 문하생들을 중심으로 '일산회'가 결성되었다.22세 때 임방울(林芳蔚, 1904-1961)의 '수궁가' 공연 무대에서 처음으로 북을 잡았다. 25세에 상경해 조선성악연구회에서 송만갑(宋萬甲, 1865-1939), 이동백(李東伯, 1866-1949), 김창룡(金昌龍, 1872-1943), 정정렬(丁貞烈, 1876-1938), 김정문 등의 고수를 역임했다. 44세에 광주에 고법연구소를 차리고 정광수(丁珖秀, 1909-2003), 공대일(孔大一, 1911-1990), 안채봉(安彩鳳, 1924-1999), 한애순(韓愛順, 1924- ) 등의 명창과 교류하며 고법의 폭을 넓혔다. 56세에 광주를 떠나 서울에 고법연구소를 열었으며, 61세부터 뿌리깊은나무 판소리 감상회에 고수로 출연하기 시작했다. 74세부터 1년간 국립창극단 지도위원을 맡았다. 1978년 중요무형문화재 판소리 고법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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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에 활력 불어넣은 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 31건 선정문화재청은 14일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3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31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잠자고 있던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매년 문화재청이 지자체 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에는 생생문화유산(165건),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110건), 문화유산 야행(47건),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51건), 고택·종갓집 활용(44건) 등 총 417건의 사업이 시행, 이 중 활용 우수사업으로 31건이 선정됐다. ‘생생문화유산’ 부문에서는 ▲ 관련 인물의 이야기를 토대로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화보국(文化保國), 함께 걷는 간송의 길(서울 도봉구)」, ▲ 자연유산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을 접목한 '지구의 시작 백령도! 우리 함께 우주와 만나요'(인천 옹진군)」, ▲ 마을 주민과 연계하여 문화유산과 지역의 문화자원을 융합한 2023 천년 하동의 재발견 '성돌의 귀환' (경남 하동군)」등 11개 사업이 선정되었다.‘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부문에서는 ▲ 문화유산 활용사업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안정적인 조직체계를 갖추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서원, 빗장을 열다!(대구 북구)」, ▲ 주변 경관과 공간적 여건을 이용하여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한 '양주향교, 시대와 통(通)하다(경기 양주시)', ▲ 지역주민, 소외계층,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발길 닿는 의성으로(路) 마음 가는 향교로(路)(경북 의성군)」등 7개 사업이 선정되었다.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부문에선 △신항서원 휴休·식識 시대(충북 청주) △서원, 빗장을 열다!(대구 북구) △양주향교, 시대와 通하다(경기 양주) 등 7개다.문화유산 야행 부문은 2023 부여 문화재 야행(충남 부여) 등 6개 사업이,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 부문은 △나한, 부처를 알리다!!(세종) △수덕사 대웅전에 반하다(수대반3)(충남 예산) 등 3개 사업이 뽑혔다.고택·종갓집 활용 부문은 △밤가시초가 마실가자-초가에서 살아볼고양!(경기 고양) 등 4개 사업이 선정됐다.문화재청은 '국가유산기본법'이 본격 시행되는 내년부터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의 명칭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새롭게 변경할 예정이다.문화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지속적인 활용사업을 통해 지역민을 포함한 국민들의 일상 속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생생문화유산’ 부문의 △내가 만난 첫 번째 문화재(전남 곡성군)」,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부문의 '신항서원 휴(休)·식(識) 시대(충북 청주시)'와 △‘문화유산 야행’ 부문의 △2023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인천 중구)'사업은 2021년부터 3년 연속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문화재청은 ''국가유산기본법'이 본격 시행되는 내년부터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의 명칭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 새롭게 변경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지속적인 활용사업을 통해 지역민을 포함한 국민들의 일상 속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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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에서 창작국악 '심청, 연꽃으로 피어나다'전남 곡성군은 오는 12월 2일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창작 국악 '심청, 연꽃으로 피어나다' 공연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곡성 지역이 심청전의 근원 설화로 알려진 관음사 연기 설화가 탄생한 곳이라는 점을 토대로 창작국악단 도드리가 작품을 창작했다. 눈먼 아비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인신 공양이라는 심청의 극단적인 효에 대한 안타까움에 초점을 맞췄다. 곡성군은 심청전의 근원설화로 알려진 관음사 연기 설화가 탄생한 곳이다. 도드리는 심청의 고장 곡성에서 기존의 심청이야기와 차별화된 모친 상봉이라는 반전을 통해 기존 전통적인 심청전과는 다른 이야기로 차별성을 시도한 창작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강산제 심청가의 형식을 기반으로 도창이 제3의 악사로서 작품 전반의 하모니를 이끌고, 몰입도를 높이는 '창작 도창컬'로 꾸며진다. 도창 악사의 전면 배치와 기악합주, 합창 등 종합 예술적인 연출이 무대의 다양성과 재미를 더한다. 또한 강산제 심청가의 형식을 기반으로 인신공양이라는 심청의 극단적인 효에서 보여지는 안타까움에 초점을 맞췄다. 그리고 모친 상봉이라는 반전을 통해 기존 전통적인 심청전과는 다른 이야기로 차별성을 시도했다. 전남도문화재단의 공연작품 제작 지원사업으로 진행돼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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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곡성 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10/28-29) <FONT COLOR=red> (수정)</FONT>■ 행사명:제10회 곡성 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 ■ 일 시: 2023. 10. 28. (토)~29. (일) (2일간) ■ 장 소: 곡성레저문화센타 (동악아트홀, 섬진홀)■ 주 최: (사)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주 관: (사)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 경연종목 종 목 구 분 분 야 국 악 판소리 판소리 5바탕, 열사가 中 자유선택 (남도민요, 경.서도 민요, 가야금병창 포함) 무 용 한국전통무용 中 자유선택(연희 개인놀음 포함) 기 악 현악, 관악 자유선택 고 법 신인부-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일반부,명인부-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엇모리 현대 창작 퓨전 자유선택 국악가요, 무용, 타악, 댄스, 실용음악 (발레, 밴드, 피아노 반주는 제외) 단체부 전통 전통의 모든 종목 中 자유선택(2인 이상~35명 이하) 북한 자유선택 북한 이주민의 예술장르(밴드는 제외) ※ (통일주제 창작 작품 가산점 부여) ※ 준비물 -무용 참가자는 본인이 USB를 필히 준비하고 단체,개인 필히 2개 준비할 것 -자신이 부를곡의 M.R 지참 ■ 경연시간 종 목 구 분 경 연 시 간 국 악 명인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판소리 10분 이내 7분 이내 5분 이내 5분 이내 무 용 8분 이내 7분 이내 5분 이내 5분 이내 기 악 10분 이내 7분 이내 - 5분 이내 고 법 10분 7분 6분 - 현대 창작 퓨전 자유선택 (영상심사) - 일반부 - 학생부 - 5분 이내 - 5분 이내 - 5분이내 - 5분 이내 단체부 전통 (영상심사) - 5분이내 - 5분 이내 북 한 자유선택 (영상심사) - 5분이내 - 5분 이내 ※ 경연시간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수 있습니다. ■ 참가자격 명인부 22세이상 대한민국 남,여 (대학생, 외국인 포함) 일반부 19세 이상 대한민국 남,여 (대학생, 외국인 포함) 신인부 연령제한없음(전공관련학과 제외, 외국인 포함) 학생부 전국 초,중,고 재학생(외국인 포함) 단체부 연령 제한 없음(2인 이상~35명 이하) 북 한 탈북 이주민 학생,일반 국가,또는 시도지정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또는 다른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자는제외 ※ 무용,창작 참가자 반주 음악은 본인이 USB를 준비하고, 경연 음원 1개만 USB에 저장 ※ 단체 인원은 2인~ 35인 이내 가능 ■ 참가신청 ▶접수기간 : 2023. 09. 13(수)~ 10.23(월) (오후 6시마감) ▶신청방법: (주)국악신문 www.kukak21.com다운로드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① 소정의 신청서 (복사사용도 가능) 1부, 신청서에 사진 필수 음원 메일로 제출(음원에 종목, 이름 명시) ② 접수 : 이메일 ch738@naver.com 전화 : 061-363-8481 담당 : 010-6636-7238 ※ 유의사항 : 팩스, E-mail (접수후 꼭 전화확인요망) 참가자는 주민등록증, 학생증 지참. ▶대회장 주소 곡성레저문화센타 동악아트홀: 전남 곡성군 곡성읍 곡성로 855 (Tel 061-360-8343) ■ 참가자 유의사항 ▶참가비 : 없음 ▶반주비 : 지정 고수비 무료 (고수는 동반하는것을 원칙으로 하고, 지정고수는 가능하며 주최측에 사전 신청해야함) ■ 영상촬영 방법(단체부 / 현대,창작, 퓨전 / 북한예술 참가자 적용) ⚬북한예술 참가자는 동영상 심사로 경연을 진행함 ⚬동영상은 반드시 MP4 파일로 변환하여 접수-mov, avi 등의 파일은 접수 불가함 ⚬단체 참가팀은 전원이 나오도록 촬영 ⚬영상은 경연 3주 이내 촬영한 영상으로 접수 ⚬촬영 시 이름, 팀명, 학원명이 보이지 않게 촬영할 것, 이를 어길 시 실격처리함 ▶기타 : 본 대회에서 물의를 일으켜 대회 이미지를 손상 시킨 자와 타인의 경연에 방해를 하는 자는 본 경연에 참가할 수 없으며 행사장 출입을 통제합니다. ■ 경연날짜 경연 날짜 날짜 구분 종목 비고 10월 28일 (토) ~29일 (일) 명인부 일반부 판소리(민요, 가야금병창 포함) 무용(연희 개인놀음 포함) 기악 고법 명인부, 일반부- 단심제이며, 1등은 29일 종합결선함 신인부 판소리(민요, 가야금병창 포함) 무용(연희 포함) 고법 신인부- 단심제이며, 1등은 29일 종합결선함 학생부 판소리(민요, 가야금병창 포함) 무용(연희 개인놀음 포함) 기악 학생부 -단심제이며 1등은 29일 종합 결선함 10월 29일 (일) 현대, 창작, 퓨전 / 단체부 단심제로 29일만 경연함(동영상 경연) 북한예술 단심제로 29일만 경연함(동영상 경연) ▶ 중요 사항 :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 명인부 -28일 예선, 29일 1등만 결선 단체부 / 현대,창작,퓨전 / 북한예술은 –29일만 단심제 동영상 경연 경연일정 2023년 10월 28일 (토요일)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 진행시간 진행순서 08:30~09:30 접수 확인 (참가자는 08:20분까지 도착요청) 09:30~10:00 개회식 및 경연안내 10:00~12:00 학생부, 신인부 예선 경연대회 12:00~13:00 점심시간 13:00~17:00 일반부, 명인부 예선 경연대회 17:00~ 예선 폐회식 경연일정 2023년 10월 29일 (일요일)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 진행시간 진행순서 09:00~09:30 접수 확인 (참가자는 08:50분까지 도착요청) 09:30~10:00 개회식 및 경연안내 10:00~15:00 학생부, 일반부 종합결선 단체부/ 현대,창작,퓨전 (동영상 심사) 12:00~13:00 점심시간 13:00~16:30 명인부 종합결선 북한예술 (동영상 심사) 16:30~17:00 축하공연 17:00~18:00 시상식 18:00~ 폐회식 ■ 훈격과 시상 내역 부 문 구 분 훈 격 상장 인원 국 악 종합대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 상장 500만원 1 종합최우수상 장관상 상장,100만원 1 명인부 판소리(민요,병창) 무 용 (연희) 기 악 고 법 대 상 전라남도지사상 상장 4 최우수상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상장 4 우 수 상 광주국악협회 회장상 상장 4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회장상 상장 4 종합대상 국회의장상 상장,200만원 1 종합최우수상 장관상 상장,100만원 1 일반부 판소리 (민요,병창) 무 용 (연희) 기 악 고 법 대 상 전라남도지사상 상장 4 최우수상 곡성군수상 상장 4 우 수 상 곡성군의회 의장상 상장 4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회장상 상장 4 종합대상 장관상 상장,100만원 1 신인부 판소리 (민요,병창) 무 용 (연 희) 고 법 대 상 광주광역시장상 상장 3 최우수상 곡성군수상 상장 3 우 수 상 곡성군의회 의장상 상장 3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회장상 상장 3 종합대상 교육부 장관상 상장,100만원 1 학생부 판소리 (민요,병창) 무 용 (연희) 대 상 전라남도교육감상 상장 2 최우수상 곡성교육지원청장상 상장 2 우 수 상 광주국악협회 회장상 상장 2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회장상 상장 2 고등부 관 악 현 악 대 상 전라남도교육감상 상장 2 최우수상 곡성교육지원청장상 상장 2 우 수 상 광주국악협회 회장상 상장 2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회장상 부상 2 초,중등부 기 악 대 상 전라남도교육감상 상장 1 최우수상 곡성교육지원청장상 상장 1 우 수 상 광주국악협회 회장상 상장 1 장 려 상 대회장상 상장 1 북 한 예 술 북한 탈북 이주민 자 유 선 택 대 상 장관상 상장,50만원 1 최우수상 민주평통사무처장상 상장,30만원 2 우 수 상 광주국악협회 회장상 상장,20만원 2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회장상 상장,10만원 2 현 대 창 작 퓨 전 학생 및 일반 자 유 선 택 대 상 국회부의장상 상장 1 최우수상 민주평통사무처장상 상장 2 우 수 상 곡성군의회 의장상 상장 2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회장상 상장 2 단체부 학생 및 일반 전 통 (2인이상) 대 상 전라남도지사상 상장 1 최우수상 곡성군수상 상장 2 우 수 상 곡성군의회 의장상 상장 2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회장상 상장 2 지도교사상 국회의원상 3 ※ 시상내역은 주최측과 해당기관의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수 있습니다. 최종수정일시 2023.10.11. 오후 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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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 ‘글로컬 아트 웨이브', 곡성에서올해 21회째를 맞이하는 한국 최대의 실험예술축제인 ’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곡성에서 개최된다. 자연. 인간, 팬데믹, AI, 공존, 미래라는 주제를 가지고 펼쳐진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등 12개국 15명의 해외 아티스트와 50여 팀의 국내 유명 예술인들이 참여하며 섬진강 동화정원, 기차마을전통시장 등 곡성지역 곳곳에서 5일간 진행된다. ‘2023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는 15일 ’동화정원 Art Road Show’ 시작으로 가축들을 위한 축사콘서트 '아름다운 동행', 시장 활력 충전 프로그램 '새콤달콤, 상큼한 시장 퍼포먼스'와 해외예술가들과 '폐농기구 활용한 조형 작품 만들기'가 펼쳐진다. 지난해 곡성에서 진행되었던 '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에서 함께했던 국내외 예술가들과 지역민들, 여행자들과 함께 진행된다. ‘2023 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감독 김백기)’는 2002년부터 예술과 다양성의 거리 ‘홍대 앞’에서 처음으로 ‘한국실험예술제(KEAF)’를 개최하여 예술실험을 모토로 하는 파격적이고 강렬한 시도를 통해 한국실험예술과 ‘홍대 앞’ 문화의 상징적인 한 축을 담당했으며, 세계 아티스트와 함께 다양한 예술 장르와 아티스트들을 아우르며 전위적인 도시예술축제 기획자로 자리매김을 해왔다. 이 ‘한국실험예술제’를 2014년, 활동 기반을 제주도로 옮기면서 지역, 자연, 생태의 화두를 품고 일상과 자연의 토양 속으로 스며드는 거름처럼 환경친화적인 ‘제주국제실험예술제(JIEAF)’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2020년 예술과 사회에 날카롭고 굵직한 물음표를 던지며 전방위 실험예술의 발자취는 한 발 더 깊은 전남 곡성에서 출범했다. 곡성은 섬진강과 대황강의 품에 안고 오랜 농경의 흔적 속에서 지역과 사람과 생태를 체득할 수 있는 새로운 예술적 토양이 되기에 충분했고, 이곳에서 ‘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SIEAF)’의 새로운 실험이 시작되었다. 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SIEAF)는 곡성의 농업과 생태를 기반으로 강이 함축하고 있는 철학적, 생태적, 예술적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는 예술실험을 통해 예술의 시대적 역할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과 실천을 하고 있다. 김백기 예술감독은 "밀레니엄 시대가 도래한 이후 20여 년간 전 세계는 최첨단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AI, 메타버스, 자율주행 등 경제, 환경, 사회 전반에 걸쳐 급격한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첨단의 기술은 인간에게 편리한 삶을 제공하지만, 역설적으로 환경오염, 전쟁, 기후 위기 등을 초래하며 오히려 인간에게 팬데믹이라는 독화살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아이러니컬한 오류를 초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문명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산업혁명을 넘어서는 또 다른 역사적 문화의 물결(Wave)이 필요한 때가 되었다. 파괴적 지식과 이를 적용한 파괴적 변혁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권력의 구조를 해체하고 생명 친화적, 자연 친화적, 인류 친화적인 생명 평화의 물결(Wave)을 열어갈 지혜와 공동체 정신이 필요하다고" 역설하였다. 특히 올해 예술제에서는 곡성합창단, 죽동농악, 파워난타, 강빛중창단 등 곡성지역 예술단체들이 대거 참여하여 곡성지역의 문화예술을 국내 뿐 아니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곡성지역은 섬진강, 대황강(보성강) 등 두 개의 큰 강이 흐르고 적당한 높이의 산들이 읍내와 들녘을 병풍처럼 감싸 안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자연, 생태 친화적인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농촌지역이다. 추최측은 이러한 곡성의 천혜의 배경에서 ‘글로컬 아트 웨이브(Glocal Art Wave)’프로젝트는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5대륙 해외예술가들과 한국, 곡성의 예술인 및 주민들이 함께 인류공동체 정신으로 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자연생태, 농사를 접목하여 활력 넘치는 농촌문화의 새로운 글로컬 물결(Wave)을 만들어 내고자 한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더불어 "모든 생명의 근원인 땅에, 물에, 하늘에 인류애라는 거름과 예술의 땀으로 생명 평화의 씨앗을 심어 미래세대에 온전하게 물려주어야 할 것이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2023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는 곡성군과 전라남도 지역대표공연예술제 지원사업 후원으로 진행된다. 곡성 읍내와 대규모 관광시설 기차마을 사이에 위치한 ‘섬진강 동화정원’은 유럽풍의 이국적인 풍경의 10만 평 부지에 수천만 송이의 백일홍이 장관을 이루는 거대한 꽃밭에서 대규모 농악단의 풍물 연주를 시작으로 오케스트라, 그랜드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환상적인 춤과 마술의 향연, 모둠북. 대북 연주단 연주와 해외, 국내 아티스트들의 꽃을 활용한 설치미술 및 퍼포먼스 작품감상, 통기타연주단, 월드뮤직, 퓨전 국악 등이 릴레이처럼 꽃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체험, 관객참여 프로그램이 동시에 펼쳐진다. 동화정원 곳곳으로 이어지는 오솔길 같은 꽃길을 산책하듯이 걸으면서 자연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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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종 곡성세계장미축제'…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야간 개장전남 곡성군이 오는 20일 제13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최와 함께 섬진강기차마을에서 1004종의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곡성군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열리는 제13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야간에도 즐길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연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섬진강기차마을에 만개한 장미를 은은한 조명빛을 통해 관람할 수 있도록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또 축제가 종료된 후에도 오후 6시부터는 이용료 없이 입장이 가능하다.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치치뿌뿌놀이터, 생태학습관, 요술랜드, VR체험관, 4D영상관 등의 시설도 이용할 수 있으며 피크닉 이벤트, 버스킹 공연 등 365이벤트도 진행된다.곡성군은 이와함께 섬진강기차마을을 세계적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장미공원을 기존면적보다 두 배로 확장하며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도 운행구간을 연장한다. 내년에는 대규모 물놀이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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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특별기획] 독서운동, 지역 삶을 바꾸는 거점되다(上)서늘한 바람, 높고 푸른 하늘이 주는 상쾌함과 계절의 변화는 독서 욕구를 자극한다. 때문에, 지역의 도서관 또한 이용자가 많아진다. 도서관은 개인의 독서를 위한 시작일 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체 발전의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 현장을 들여다보았다. 지역 언론인의 진심, 청년이 터 잡는 ‘옥천’ 만들 것 복합문화공간 ‘청산별곡’/ 충북 옥천군 청산면 충북 옥천군 청산면 복합문화공간 ‘청산별곡’은 지난 10월 10일 개장했다. 말 그대로 책읽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학생들은 독서는 물론, 만화책, 보드게임, 웹툰 그리기, 영화관람, 자전거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옥천FM공동체라디오(2021년 개국, FM104.9Mhz) 제작, 유튜브 영상촬영, ‘청산별곡’ 신문 발행뿐만 아니라, 바리스타, 빵 만들기 교육 등의 진로체험이 이루어진다. 인구 3천이 조금 안되는(21년 11월 기준) 이곳 청산면에서 어떻게 가능했을까? 그 중심에는 ‘옥천신문’ 황민호 대표가 있다. 그는 2002년부터 옥천신문 기자로 활동하면서부터 줄곧 옥천을 지켜온 언론인이다. 옥천군 중에서도, 외지에 속하는 청산면에 거주할 당시, 이전에 보지 못했던 주민들의 삶을 가까이서 확인하고 깨달은 바를 실천하고자 했다. 인근 지역주민, 공무원과 함께 교류하여 자원봉사자를 꾸려, 청산초 야간도서관을 운영했고, 책읽는 사회문화재단과 한 언론사에서 공동주관한 ‘작은도서관 만들기’사업의 지원을 받기도 했다. 황 대표는 여기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그 동안 지역(청산)에 대해 품었던 고민을 ‘청산별곡’을 통해 실현하기 시작했다. 청산면은 옥천군 9개 읍·면 중 가장 높은 인구감소율을 보이고 있다. 그는 청산에 야간 도서관까지 운영하고 있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청산면에 약 150명 정도의 초·중·고 학생들이 있는데요, 이 아이들이 하교 후에, 갈 곳이 없어요. 또 시골은 불이 일찍 꺼집니다. 하교 후에도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었으면 좋겠고, 밤에 머물면서, 공부하거나 자유롭게 어른들과 이야기도 하면서, 지역을 아끼고,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 또한 야간 운영을 위해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고, 사단법인 커뮤니티저널리즘센터(이사장 황민호)를 통에서 ‘청산별곡’ 신문발행, 지역 관련 유튜브 컨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한 일자리도 만들어내고 있다. 이것은 그가 ‘청산별곡’을 만든 궁극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지역소멸’이라고 하는데요, 지역의 인구감소를 막기 위해, 이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농촌이 살아야, 나라가 살아요. 이 곳 청년과 청소년들이 더 이상 도시로 떠나지 않고, 지역에 자리 잡기 위해 필요한 공간이 될 것입니다. 더 많은 활동들이 이루어지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더 있고 싶은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의 활동(사업)의 가장 큰 기반은 주민들의 참여와 기부이다. 지역주민의 참여는 단순히 자금의 확보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황 대표는 외부 지원사업에 응모하여, 부족한 자금을 확보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자금 사정은 넉넉하지 못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독려하고 있다. 그는 ‘청산별곡’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독서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에너지를 발산하고, 배고프면 먹을 수 있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심리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유지하면서, 애향심을 갖도록 하는 것은 물론, 그들이 청년이 되어서 일터가 될 수 있는 ‘청산’이 되도록 하고자 한다. 그는 이 외에도, 옥천 월간지 ‘월간 옥이네’, 예비사회적기업 ‘옥이네밥상’ 등 다양한 형태로 ‘옥천군’의 발전을 모색, 실천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의 소망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어르신들과 함께 책 읽고 글 쓰는 모임 하고 싶어요. 지금 70-80대 어르신들 중심으로 할머니 기자단(옥천군)을 운영 중인데, 글 쓰고, 책 읽는 것 같이 하자는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또 학생들과(중·고등학생) 영화도 만들고 싶고, 라디오 제작도 하고 싶고, 기사도 쓰고 싶습니다.” 도서관 거점, 아이-어른 함께하는 생태마을 꿈꾸다. ‘죽곡농민열린도서관’ / 전남 곡성군 죽곡면 "책을 읽으러 도서관 찾아오는 주민들은 하루에 1-2명 정도예요. 농촌의 조용한 도서관은 효용가치가 거의 없습니다.” 전남 곡성군 죽곡면 ‘죽곡농민열린도서관’ 박진숙 관장은 농촌의 도서관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때문에 그녀는 2014년부터 도서관장 활동을 시작할 때에도, 도서관을 교육문화, 돌봄의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했다. "농촌 지역에서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교육 문화적 혜택이 거의 없습니다. 전남도교육청과 연계해서 ’마을학교‘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이 학교 밖 교육을 받을 기회를 주고, 주민들을 마을학교 선생님으로 구성해서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2020년도 출범한 ‘함께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진숙)을 기반으로 한다. 지역주민들로만 구성된 조합원들을 중심으로 죽곡면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 거점으로 도서관이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생태탐험’, ‘생태놀이터’, ‘운동회’ 등의 행사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착을, 어른들(어르신들)에게는 아이들의 선생이자 지역의 어른으로서 자신감을 갖게 하여 아이-어른이 함께 하는 생태마을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박관장은 마을의 초등학교-도서관이 연계되어 정규수업으로 진행되는 ‘생태텃밭 정원수업’의 가치를 이렇게 말했다. "농촌 아이들은 도시 아이들보다 흙을 만질 기회가 더 없습니다. 부모님들이 ‘내 아이는 농사일을 물려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들이 있으세요. 아이들이 1년 정도 토종종자 한 작물에 대해 책임지고, 수확하고, 씨앗 나눔까지 하게 되는데요, 뭔가 해냈다는 자신감도 갖고, 자부심도 생기게 되죠. 다음 해, 아이들은 ‘저는 옥수수 할래요.’, ‘저는 감자 할래요.’ 척척 알아서 합니다. 아이들이 농촌을 떠나야할 곳이 아니라, 대안이고, 아름다운 생명체가 어우러져 살아가는 공간이라는 것을 알게 하고 싶어요.” 특히, 곡성군은 전국 토란의 60%를 생산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아이들에게 지역의 특산물을 이해하고 키우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도서관 옆 텃밭에서 토란농사도 직접 지을 수 있도록 했다. 이 토란들로 주민자치회 주최의 ‘토란도란 죽곡마을 축제’에서, 요리대회, '빨리깎기 대회' 등의 행사까지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교-도서관이 연계되어 인근 초등,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생태텃밭정원’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업을 진행하는 교사는 ‘생태텃밭 정원 교사 양성과정’을 거친 지역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대해 박관장은 다음과 같은 일화를 말했다. "교사들 중에는, 도예가, 영상촬영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분들도 참여하시는데요, 최근에는 교사와 학생이 ‘생태영상팀’을 꾸려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농촌의 다양한 가치들을 알고, 지역에 대한 자부심도 갖고, 생태 감수성 키워서, 지구 생태계 안에서 사람과 자연의 관계를 알게 하도록 하고 싶어요.” 고령으로 농촌의 일손에서 소외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활동 할 수 있는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작은 운동회 행사 중에 ‘달려라 손 큰 부엌’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요리솜씨가 좋으시잖아요. ‘옛날 만드는 방식으로, 홍어를 무쳐달라고,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과 젊은이들 가르쳐달라고’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필요한 비용을 미리 드리고, 어르신께서 음식도 준비해주시고, 아이들과 젊은이들에게 옛날이야기까지 하시면서, 재미나게 가르쳐주십니다. 설탕 대신 조청 쒀서 단맛 내고, 빙초산 대신 막걸리 식초 만들어서 사용하시는 옛 방법까지 소개하시죠. 아이들도 신기해하고, 재미있어 해요.” 박관장은 이 프로그램의 의미를 이렇게 말한다. "어르신들 가지고 계신 귀한 재능 나눠달라고, ‘마을 선생님’이라는 지위를 드리면, 자존감도 높아지고, 아이들 한 번 더 쓰다듬어 주시고, 아이들도 어르신들을 더 존중합니다. 서로 관계가 돈독해지죠. 지역 어른들이 교육력으로 성장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비용은 전남도교육청에서 지원하는 ‘마을학교’ 예산, ‘농림축산식품부 사회적농업활성화사업’ 지원금 등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것으로 협동조합원들과 함께 사업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박관장은 도서관과 협동조합의 사업의 가장 큰 뿌리를 교육에서 찾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애착심이 없는 아이들은 겉돌면서 성장하거나, 뿌리를 깊이 내리지 못하고, 경쟁에서 이겨서 빨리 떠나는 것이 목표가 되는 슬픈 현실로 이어집니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성장기가 되지 못하는 것이죠. 아이들이 지역을 이해하는 교육과정과 교사가 필요합니다. 그것을 함께 살고 있는 동네 언니,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해주시면서, 키워내는 과정을 정립하고자 합니다.” 책이 좋아서, 사람이 좋아서... 단단해지는 마을 공동체 죽장선바위 독서동아리 :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고된 농사일을 생업으로 삼으면서도, 책읽기를 놓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있다. 경북 포항시 죽장면의 ‘죽장선바위 독서동아리’(회장 장성희) 회원들이다. ‘바위가 서 있는 동네’(선바위)라는 뜻의 ‘입암마을’. 실제로 동네에는 큰 바위가 서 있다. ‘바위처럼 우리도 우뚝 서는 모임이 되어보자.’ 하는 의미로 동아리 이름도 ‘죽장선바위 독서동아리’이다. 동아리는 작년(2021년)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장성희 회장 부부가 그 물꼬를 트기 시작했다. 2014년에 귀농한 부부는 5년 후, 어느 정도 기반이 잡히던 무렵, 죽장선바위 작은도서관 근무자를 모집하는 공고를 보았다. 국어교육을 전공한 장회장은 좋아하던 책을 접할 수 있는 일이라 지원했고 근무를 시작했다. 동아리를 만들 무렵, 장회장은 이렇게 회상했다. "여기는 도서관이 있어도. 농사일 하시느라 바빠서 도서관 오시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도 그중에는 책 가까이 하려는 사람 있거든요. ‘그런 분들과 동아리 만들어서 이야기 나누는 자리 만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했어요. 남편이 먼저 제안했고, 저도 좋은 생각이라고 했죠. 책 빌리러 오시는 분들 통해서 회원 모집을 시작하게 됐어요.” 2021년 5월 10명의 회원으로 모임을 시작했고, ‘죽장선바위 작은도서관’에서 매달 1회 모임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처음에는 매번 새로운 책을 구매하는 것이 부담되어, 각자 읽었던 책을 추천하거나, 생각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이후 남편인 권현구 회원이 2022년 ‘책읽는 사회문화재단’에서 실시하는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에 지원, 선정 되어 올해 6월부터 1년간 도서 비용을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도서 선정은 회원들의 추천과 협의로 함께 결정한다. 지난달에는 ‘단단한 마음공부/저자 서방스님’ 도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장회장은 그 때를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불교 서적인데, 천주교 신자인 회원께서 추천하셨어요. 저도 종교가 없어서, 조금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불교에 대해서 모르던 것도 알게 되었고, 마음에 깊이 남는 부분도 있었어요. 함께 이야기 나누고, 토론하면서 더 생각하게 되었고요. 말 그대로 단단한 마음공부가 된 것 같아요.” 연령층은 50-60대 후반까지이다. 대부분의 회원들이 사과농사를 짓지만, 오미자, 땅콩, 산딸기 등 크고 작은 농사에서 전통장 제조업까지 우리 땅에서 나는 다양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 이들은 바쁜 일상에서도 새벽, 저녁 등 시간을 가리지 않고, 틈틈이 독서를 한다고 한다. 한 달에 한 번이지만, 지친 몸을 이끌고 저녁에 모이는 것이 쉽지 않지만, 하루의 피로를 잊게 하는 또 다른 즐거움이 있다. "회원들이 주로 사과농사를 많이 해요. 농사짓는 이야기, 사는 이야기 등을 하죠. 목적이 책도 있지만, 같은 동네니까 살아가는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요. 사실 저녁에 사람들 모여서 나와 하는 것 쉽지 않은데, 한 달 만에 만나서. 인사 나누고 이야기 하면, ‘진짜 오길 잘했네.’ 생각해요. ‘오미자, 사과 농사 어떻게 해?’, ‘땅콩 키우는데 어떻게 해야 해?’ 농사정보도 교류하고. 모르던 정보도 알게 되고, 자식들 왔다 갔던 이야기도 하고요.” 이야기는 깊이를 더하기도 한다. "어떤 분은 마시는 차나 다른 음식들도 종종 가지고 오시는데, 한 분은 식혜 만든 것을 가지고 오셨는데, 함께 마시려고 종이컵에 식혜를 담았더니, 그 분이 환경운동 하시는 분이라 ‘종이컵 쓰면 안 되는데...’ 말씀하셔서, 자연스럽게 환경운동 이야기도 했어요. 이렇게 다양한 생각을 교환하기도 해요. 이런 자리를 가능하게 한 책에 고마움이 크죠.” 지난 10월 14일(금)에는 ‘기린산방’의 저자 조혜전 시인과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시인은 죽장면에 거주하는 주민이기도 하다. 동아리회원 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이들도 참여하여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장회장은 귀농한 지, 10년이 되어 가지만, 최근 뜻밖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귀농은 10년 정도 되었고,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해마다 힘들어요. 이번에 멧돼지가 들어와서. 밭에 콩을 네 번이나 심었어요. 여기 분들도 다 겪었던 일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사방으로 망을 쳤는데도 뚫고 들어왔어요. 네 번째는 모종을 심어서 넣었는데, 안 파먹더라고요. 큰 것은(콩) 안 먹는다는 것을 알았어요.” 자연과 함께 하는 농사일이지만, 그만큼 예측할 수 없는 것이 자연의 생리이기에, 농사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우리 땅을 지키는 이들에게 고마움은 한 층 더 크다. 장 회장은 동아리 모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소망을 밝혔다. "같이 오래 했으면 좋겠어요. 이 모임이 계속 유지되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책으로 인해 만나기는 하지만,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자리이기도 하니까요. 그것이 주는 행복이 정말 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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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한복문화주간'…세계 17개국서 한복 행사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부터 1주일간 '2022 한복문화주간'을 열고 서울을 비롯한 세계 17개국 36개 도시에서 한복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한복문화주간'은 매년 10월 셋째 주 일상 속 한복문화를 확산하고자 전시, 체험, 패션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축제이다. 주요 행사장인 서울 청계천 한국관광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에서는 어린이 한복과 전통 복식화, 일러스트, 한복 정밀 모형 등을 전시하고 체험 행사를 연다. 2층 '케이팝 라운지'에서는 한복을 입고 케이팝 콘텐츠를 촬영할 수 있고, 5층 '하이커 라운지'에서는 사전 예약을 통해 전통 매듭 팔찌와 열쇠고리 만들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17일 개막일에는 한복홍보대사인 가수 송가인이 한복진흥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한복문화주간'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축하 인사를 전한다. 21일에는 하이커 그라운드 4층에서 한복문화진흥 유공 표창장과 한복사랑 감사장 수여식이 열린다. '한복문화 공로상'은 조효숙 가천대학교 석좌교수, '올해의 한복인상'은 황선태 한복문 대표, '신진 한복인상'은 황이슬 리슬 대표가 받는다. 송가인과 오마이걸, 비비지, 박경림, 디자이너 지노, 국립합창단 등 한복을 해외에 알리는 데 앞장 선 13명(기관)은 한복사랑 감사장을 받는다. 같은 날 하이커 그라운드 1층 야외 공간에서는 '한복문화주간' 기념 패션쇼와 다이나믹듀오, 쏠, 핫펠트 등의 케이팝 공연이 이어진다. 올해 한복문화주간에는 부산시와 충남 아산시, 전남 곡성군, 전북 남원·익산·전주시, 경북 상주시, 경남 밀양시 등 8개 지자체에서도 한복과 지역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미국 시애틀과 포틀랜드, 캐나다 밴쿠버, 튀르키예 앙카라, 인도 뉴델리 등 해외 여러 도시에서도 패션쇼, 전시 등 ‘한복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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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청강창극단, 26일 장성군에서 창극 '우리읍내' 공연작년 곡성군 공연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사)청강창극단(단장 박세연)의 창극 '우리읍내'가 이번에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장성군을 찾아간다. 오는 7월 26일 오후 3시, 7시 30분 2회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펼친다.(사)청강창극단은 2015년 1월에 창단되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위로 공연과 다수의 창작·창극 제작 및 공연을 통해 우리 소리의 멋과 흥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창극 '우리읍내'의 원작은 손톤 와일더의 희곡 'OUR TOWN'(1938)이다. 미국의 어느 작은 읍내를 배경으로 1900년 초를 시기로 잡은 이 극은 평범한 사람의 삶과 죽음을 그린 작품이다. 이름 없이 평범하게 살아간 그 생활 속에 인생의 참뜻이 있지만 사람들은 대개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을 거창한 주제의식 같은 것을 전혀 배제한 채 그려내고 있다.창극 '우리읍내'는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장성 읍내를 배경으로 각색했다. 1막은 일상생활, 2막은 사랑과 결혼, 3막은 죽음이다. 극을 따라가면 평범했던 우리의 일상 속에 삶의 진리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장성군민의 노래, 장성 지역 민간에서 전승되어 오는 소리 '베틀노래'를 차용하고, 토속어 사용, 전통소리와 현대음악의 구성 등 장성 읍내의 정서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연출을 시도했다. 이번 공연 각색·연출은 안치선 극예술창작집단 '흥' 대표가 맡았으며, 음악감독·작곡은 박석주 씨가 맡았다. 공연은 이일규(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 권지인(연극 '고래' 연출 창극 '개벽' 안무), 최용규(한국연극협회 정회원), 김동준(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이수자), 김안순(보이는 소리세상 대표), 김호준(극단 '깍지' 대표), 정수연(국악그릅 '꽃가람' 단원), 이선재(대한민국서봉판소리 민요대제전 대상) 등이 출연한다.(사)청강창극단 박세연 단장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이수자,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 심청가 이수자, 전남대학교 소리문화연구소 연구원, 인동초 전국 국악대전 대통령상 수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지금까지 2019년 2020년 창작국악뮤지컬 〈꽃가마 타고〉, 2020년 가족극 〈별을 따다〉창작소리극 〈심청 물속을 날다〉, 2021년 가족극 〈일곱색깔 무지개〉등 매년 창작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한편 이번 공연은 장성군, (사)청강창극단 주최, (사)청강창극단, (사)청강창극단 광주지부 주관, 전라남도, 전남문화관광재단, 장성군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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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어린이 대축제 기획전남 곡성군은 지난해 기존의 심청축제를 어린이대축제로 전환해 대박을 터트렸던 경험을 살려 '10월 어린이대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가을날의 어린이날을 표방했던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제외하고는 하반기에는 어린이 관련 행사가 전무한 터라 오랜만에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자 전국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올해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는 10월 22일부터 30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이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하루'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꿈꾸고 상상했던 것을 마음껏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는 목표다. 지난해에는 캐리와 친구들을 비롯한 인기 캐릭터 공연, e스포츠 게임존, Young 스트리트 배틀, 매직 버블쇼, 할로윈 이벤트, 어린이 뮤지컬, 장난감 낚시, 천문 체험 등 그야말로 종합 선물 세트같은 다양한 즐길 거리로 어린이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당시 맘 카페 등 부모들이 즐겨찾는 커뮤니티에서는 아이와 함께 꼭 가봐야할 축제로 입소문이 나기도 했다. 또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의 91%가 다시 오고 싶은 축제로 손꼽았다. 두 번째로 개최하는 '10월 어린이대축제'인 만큼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축제장 조성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위해 벌써부터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각종 커뮤티니를 통해 어린이들과 부모들의 기대와 요구를 조사하고 아이디어를 모아 새로운 아이템들을 기획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도 해제된 만큼 올해 어린이대축제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며 "올 10월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를 열심히 준비해서 정말 멋진 추억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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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의 만개한 로즈무도회' 곡성세계장미축제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됐던 전남 '곡성세계장미축제'가 3년만에 화려한 장미 꽃망울을 터트린다.곡성군은 다음달 21일부터 6월 6일까지 17일동안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곡성세계장미축제'가 펼쳐진다고 20일 밝혔다.지난 2019년 이후 3년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축제는 '골든로즈 시즌2-장미 무도회'를 주제로 진행된다.기존보다 2배 넓어진 7만5000㎡ 부지에 장미정원이 펼쳐졌으며 중국, 로마, 그리스, 프랑스, 영국 등 각 나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세계 정원이 새롭게 조성됐다.중앙무대에서는 축제 개막을 알리는 임창정과 육중완 밴드의 특별 공연이 진행되며 개막을 알리는 미니 뮤지컬 '물랑루즈' 공연, 팝 가수 비욘세와 브루노마스의 곡을 리메이크한 '로즈 갈라콘서트가 펼쳐진다.주말에는 6070장미콘서트, 댄스팀 '미스몰리'의 공연, 김범수 등이 출연하는 장미 소울 콘서트가 열린다.6월 3일과 4일에는 이번 축제의 대표공연인 장미무도회가 진행된다. 탱고와 왈츠 공연이 펼쳐지며 관람객은 무료로 대여되는 드레스를 입고 참여할 수 있다. 축제 마지막 날인 6월 6일에는 국악 경연 프로그램 우승자 김산옥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지역민들이 참여하는 일렉, 성악, 댄스, 트롯, 버스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지속된다.곡성군 관계자는 "곡성세계장미축제는 그동안 만족도와 화제성이 높은 축제였다"며 "3년만의 부활인 만큼 이번 축제는 화려한 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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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 전남 폐산업시설, 문화예술공간 재탄생전남도는 방치된 폐산업시설 4곳을 선정해 2024년까지 120억 원을 들여 지역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폐산업시설 문화 재생사업은 지역 노후 시설을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으로 2014년부터 시작해 2020년까지 4곳을 완료했고, 현재 장흥교도소 재생사업 등 4곳이 조성 중이다. 여수 덕양역사, 옛 나주극장, 곡성 침곡역, 곡성 죽곡장터가 지역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난다. 옛 나주극장은 1990년 극장 영업 중단한 후 방치돼 있다. 나주시가 매입해 '다시 나주극장'이라는 테마로 시민 영상문화 공간으로 추진한다. 곡성군은 폐장한 옛 죽곡장터와 입면장터를 활용해 무인점포·문화공유공간·야간경관 등을 설치해 주민과 관광객의 감성을 충전하는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일제 강점기 산림자원 운송 목적으로 설치했다가 광복 후 폐역이 된 침곡역을 섬진강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한다. 여수시는 철도노선 폐선 이후 기능을 상실한 옛 철도역사 건물인 덕양역사와 철도신호 취급소를 활용해 방송·예술인단체가 참여하는 문화 예술 공간으로 만든다. 폐산업 시설 문화 재생사업은 특정 지역의 슬럼화를 막고, 지역 주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며 관광객 유입 등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주민 만족도가 높다. 사업을 완료해 운영 중인 곳은 담양 담빛예술창고·나주 나빌레라문화센터·담양 해동문화예술촌·광양 예술창고이다. 2015년 사업을 완료한 담양 담빛예술창고는 옛 양곡창고(남송창고)를 리모델링했는데 대나무파이프오르간을 설치하고 문예 카페로 조성해 매년 1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담양의 대표 명소로 거듭났다. 전남도 관계자는 "지역의 낡고 흉물스러운 시설이 문화의 향기가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매력적인 사업"이라며 "지역 특색에 맞는 문화 시설 조성으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도록 사업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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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곡성 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 (3월26일~27일)*최종 수정 일시: 2022.03.15. 17:00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 ▣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본 행사는 무관중 비대면(26일 예선, 27일 결선) 영상심사로 경연을 진행합니다. ▣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방역에 관련해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 회 명 제9회 곡성 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 대회년도 2022년도 주최/주관 (사)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일 시 2022년 3월 26일(예선), 27일(종합결선) ※ 예선은 26일(토) 비대면 영상 심사로 진행하며, 26일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홈페이지에결선진출자 발표 후 27일(일) 비대면 영상 심사로 결선을 진행합니다. (본 행사는 무관중으로 진행하며, 경연장 입장 불가) 장 소 곡성 (추후 공지) 경연종목 국 악 판소리 판소리 5바탕 中 자유선택 (민요, 가야금병창 포함) 무 용 한국전통무용 中 자유선택 기 악 현악, 관악 中 자유선택 고 법 신인부-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일반부-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명인부-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엇모리 풍 물 사물, 풍물 中 자유선택 현 대 창 작 퓨 전 자유선택 국악가요, 무용, 타악, 댄스, 실용음악(밴드포함)등 자유선택 (피아노반주 포함, 발레제외) ※ 통일주제 창작 작품 가산점 부여 단체부 전 통 전통의 모든 종목 中 자유선택 (4인 이상~35명 이하) 북한예술 자유선택 북한 이주민의 예술장르 경연진행 일정 날짜 구분 종목 비고 3월 26일 (동영상 예선) 3월 27일 (동영상 결선) 판소리 무 용 풍 물 관 악 현 악 학생부 학생부-단심제이며 1등은 27일에 동영상 종합 결선함 판소리 무 용 기 악 고 법 풍 물 일반부 일반부-단심제이며 1등은 27일에 동영상 종합 결선함 판소리 무 용 기 악 고 법 명인부 명인부-단심제이며 1등은 27일에 동영상 종합 결선함 3월26일 (동영상) 판소리 무 용 고 법 신인부 신인부-단심제로 26일에 동영상 경연함 3월27일 (동영상) 현대, 창작/퓨전 단심제로 27일에 동영상 경연함 3월27일 (동영상) 단체부 단심제로 27일에 동영상 경연함 3월27일 (동영상) 북한예술 단심제로 27일에 동영상 경연함 참가비 없음 반주비 없음 경연순서 날짜 시 간 구 분 순서 2022. 3. 26(토) 10:00~ 예선 영상심사 학생부/신인부/일반부/명인부 순서 2022. 3. 27(일) 11:00~ 학생부/일반부/명인부 13:00~ 종합결선 영상심사 학생부/일반부/명인부 순서 17:30~ 폐회식 ※ 경연시간은 대회 일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인해 시상식이 축소되며 상장은 우편으로 발송함. ※ 최종 결과발표는 3월 28일 16:00에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사이트에 공지함. 경연시간 구 분 종 목 경연시간 / 동영상 촬영시간 국 악 명인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판소리 7분이내 5분이내 5분이내 4분이내 무 용 7분이내 5분이내 5분이내 4분이내 기 악 7분이내 5분이내 - 4분이내 고 법 7분이내 5분이내 5분이내 - 풍 물 - 5분이내 - 4분이내 현대/창작/퓨전 자유선택 - 5분이내 - 5분이내 단체부 전통 - 5분이내 5분이내 북한예술 자유선택 - 5분이내 - 5분이내 참가자격 명인부 22세 이상 대한민국 남, 여(대학생, 외국인 포함) 일반부 19세 이상 대한민국 남, 여(대학생, 외국인 포함) 신인부 연령제한 없음(전공 관련학과 제외, 외국인 포함) 학생부 전국 초, 중, 고 재학생(외국인 포함) 단체부 연령제한 없음(4인 이상~35명 이하) 북 한 탈북 이주민 학생, 일반 국가, 또는 시도지정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또는 다른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자는 제외 참가신청 ▣ 금년대회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에 제출된 동영상으로 예선, 결선을 비대면 경연으로 진행함 ▣ 메일에 참가신청서와 동영상을 반드시 함께 첨부 후 메모난에 전화번호와 성명을 꼭 남길 것(참가신청서, 동영상을 첨부하지 않을 시 접수 불가) ▣ 학원(단체)에서 다수 참가 시 메일로 참가신청서 및 영상을 개인별로 제출. ▣ 단체부는 참가신청서(단체양식)에 단체 인원 명단 및 단체명 작성. ▣ 접수기간 : 2022. 1. 18(화) ~3. 18(금) (오후 6시까지 마감) ▣ 신청방법 : 국악신문사 홈페이지( www.kukak21.com)신청서 다운로드 ① 소정의 신청서 1부, 소명함판 칼라사진 부착 또는 첨부(필수) ② 접수 : 이메일ysr54@hanmail.net 전화 : 061) 363-8481, 사무국장 : 010-6636-7238 메일(동영상) 접수 후 반드시 전화나 문자로 확인요망. ▣ 제출한 영상은 반환되지 않습니다. 참가자 규정 숙지 ▣ 경연 자는 참가부문에서 규정한 경연요령, 참가자 유의사항 등을 반드시 숙지하시고 출전하여야 하며, 심사결과에 대한 정당하지 아니한 이의를 제기하거나 항의할 수 없음 ▣ 본 대회에서 물의를 일으켜 대회 이미지를 손상시킨 자와 타인의 경연에 방해를 하는 자는 본 경연에 참가할 수 없으며 행사장 출입을 통제함 영상촬영 방법 ▣ 동영상은 용량을 500MB 이하로 제한 ▣ 반드시 MP4 파일로 접수 - mov, avi 등의 파일은 꼭 MP4 파일로 변환하여 제출. (MP4 파일 외 접수 불가) ▣ 카메라는 정면에 고정하여 화면이 움직이지 않도록 촬영, 반주자 보이지 않게 촬영 ▣ 단체 참가자는 전원이 나오도록 촬영 ▣ 영상제출은 경연 3주 이내 촬영한 영상으로 접수 ▣ 실내악 퓨전(단체)일 경우 악보 사용 가능 ▣ 촬영 시 이름, 팀명, 학원명이 나오지 않게 촬영할 것, 이를 어길시 실격처리 함 ▣ 판소리고법 촬영 시 주의사항 : 창자가 보이지 않게 촬영 - 신인부 :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촬영 - 일반부 :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촬영 - 명인부 :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엇모리 촬영 심사회피 제도 참가자는 직접 스승이나 8촌 이내의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심사위원의 심사회피를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후 발견될 경우 본 대회 규정에 의거 수상 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상장, 상금을 반환해야 한다. 순위결정 - 각 부문 고득점 순 - 동점자 처리기준 : 초, 중, 고등부는 고학년 순 / 신인부, 일반부, 명인부는 연장자 순 기 타 유의사항 ▣ 예선 심사결과는 집계 후 현장에 공지하고, 26일에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홈페이지에 공지 ▣ 종합결선 심사결과는 집계 후 현장에 공지하고, 28일에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홈페이 지에 공지 ▣ 상장은 대회 종료 후 신청서에 기재한 주소지로 등기우편 발송. 정확한 주소기재 대회장 주소 경연장은 코로나19로 확산 방지로 인하여 상황에 따라 공지할 예정입니다. 시 상 내 역 부 문 구 분 훈 격 상장 인원 국 악 종합대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대통령)상 500만원 1 종합최우수상 장관상 100만원 1 명인부 판소리 무 용 기 악 고 법 부문대상 전라남도지사상 상장 4 최우수상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상장 4 우 수 상 광주광역시국악협회장상 상장 4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이사장상 상장 4 종합대상 국회의장상 200만원 1 종합최우수상 장관상 100만원 1 일반부 판소리 무 용 기 악 고 법 풍 물 부문대상 전라남도지사상 상장 5 최우수상 곡성군수상 상장 5 우 수 상 곡성군의회 의장상 상장 5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이사장상 상장 5 신인부 판소리 무 용 고 법 부문대상 광주광역시장상 상장 3 최우수상 곡성군수상 상장 3 우 수 상 곡성군의회 의장상 상장 3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이사장상 상장 3 현 대 창 작 퓨 전 학생 및 일반 자 유 선 택 대 상 국회부의장상 상장 2 최우수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상 상장 2 우 수 상 곡성군의회 의장상 상장 2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이사장상 상장 2 단체부 학생 및 일반 자 유 선 택 대 상 전라남도지사상 상장 2 최우수상 곡성군수상 상장 2 우 수 상 곡성군의회 의장상 상장 2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이사장상 상장 2 종합대상 (고등부) 교육부 장관상 100만원 1 학생부 학생부 판소리 무 용 풍 물 부문대상 전라남도교육감상 상장 3 최우수상 곡성교육지원청장상 상장 3 우 수 상 광주광역시국악협회장상 상장 3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이사장상 상장 3 고등부 현 악 관 악 부문대상 전라남도교육감상 상장 2 최우수상 곡성교육지원청장상 상장 2 우 수 상 광주광역시국악협회장상 상장 2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이사장상 상장 2 초, 중등부 기 악 부문대상 전라남도교육감상 상장 1 최우수상 곡성교육지원청장상 상장 1 우 수 상 광주광역시국악협회장상 상장 1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이사장상 상장 1 북 한 예 술 북한 탈북 이주민 자 유 선 택 대 상 장관상 50만원 1 최우수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상 30만원 2 우 수 상 곡성군의회 의장상 20만원 2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이사장상 10만원 2 지도교사상 곡성군수상 상장 2 ※ 시상내역은 주최 측과 해당기관의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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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섬진강침실습지 '11월의 가볼만한 곳'…플로깅·물멍전남 곡성의 섬진강침실습지가 한국관광공사 11월의 '추천 가볼만한 곳'에 선정됐다. 곡성군은 한국관광공사의 11월의 주제 '환경을 지키는 착한 발걸음' 관광지로 섬진강침실습지가 이름을 올렸다고 2일 밝혔다.섬진강침실습지는 섬진강 중류인 곡성지역에 약 200만㎡ 규모로 형성된 하천습지이다.수달과 삵, 남생이, 흰꼬리수리 등 멸종 위기 야생 생물을 비롯해 650종이 넘는 생물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지며 제22호 국가지정습지로 지정됐다.곡성군은 침실습지의 보전과 생태적 활용을 위해 농촌 관광 프로그램 물멍 트레일워킹 프로그램과 연계해 플로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섬진강침실습지에 대해 '플로깅(plogging)'과 '물멍'을 즐길 수 있는 환경친화적 감성 여행지로 소개했다.'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최근 환경보호와 운동, 여행을 동시에 즐긴다는 차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여행 방식이다.'물멍'은 물을 보며 멍하게 있는 상태를 말하는 신조어로 최근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찾는 현대인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곡성군 관계자는 "섬진강침실습지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하고 있는 시점에서 가족끼리 방문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고 추천했다.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각 지역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매월 테마를 정해 6곳의 추천 가볼만한 곳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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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30개국 미래지향적 실험예술 메타버스로 쏜다세계를 멈추고 장기화되는 팬데믹의 시대, 흩어져 있는 예술가들이 섬진강을 향했다.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8일간 전남 곡성과 섬진강 일대에서 진행될 ‘2021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은 올해 주제를 'PANDEMIC ... Hello ? Goodbye !'로 정했다. 낯선 두려움이었던 팬데믹에 맞서 일상과 예술을 지키고자 하는 예술가들의 의지는 "Hello?”라는 담담한 인사로 팬데믹에 대면하고 "Goodbye!” 라는 간단한 인사로 이별을 고한다. 일상의 공간을 새로운 예술로 채우고 낯설게 만들었던 실험예술가들이 이제 ‘섬진강’으로 향했다. 이번 2021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는 2002년 홍대 앞에서 한국실험예술제를 처음 개최하고 지금까지 이끌어왔던 홍대 문화의 주역 실험예술가 김백기 감독을 주축으로 개그맨 전유성, 한국 최초의 아방가르드 무용가 홍신자 아티스트들이 섬진강으로의 초대를 전한다. ‘2021 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SIEAF)’는 곡성의 강변에서, 길에서,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우리의 지역과 자연이 문화 예술적인 요소들과 어떻게 어우러지는지, 그것이 어떤 힘을 가지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실험한다. 6개국 35팀의 예술가가 섬진강과 곡성 일대에서 선보이는 환경 친화, 지역 친화 프로그램과 더불어 메타버스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작품과, 26개국 38명의 예술가가 비대면으로 참여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까지, 팬데믹 시대의 공백을 채우고 다음 세대로 이어질 생명력 넘치는 예술적 실험이 섬진강을 따라 펼쳐질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김백기 총예술감독은 "최근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 개념을 활용한 첨단 미디어 프로젝트를 도입했다. ‘메타버스 놀이판 인 곡성’ 프로젝트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 상에서 전 세계 실험예술작가들을 2021 SIEAF 놀이판에 아바타로 초대하여 사전에 본 프로젝트 참여작가들이 가상공간에서 착용할 의상과 기타 아이템을 3D로 디자인되어 제작된 공연 의상을 아바타 작가들에게 입히고 악세서리와 메이크업을 적용하여 그들로 하여금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개념 공연 공간인 메타버스 공간에서 공연하게 된다. 관람객도 적극적으로 공연과 놀이에 참여하게 되는데, 메타버스 상의 일련의 참여 과정 속 놀이와 소통의 경험이 작품이 되는 신개념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10월 30일 동시에 펼쳐지는 개막 특별프로젝트 <메타버스 노리판 인 곡성(Metaverse Noripan in Gokseong)>과, <GPS 라이브 드로잉쑈>, <섬진강아트콘서트>는아날로그와 디지털적 요소를 넘나들며 섬진강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31일에는 개그맨 전유성과 함께 <강따라 길따라 PicClinic>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PicClinic’은 ‘피크닉’과 ‘클리닉’의 합성어로 섬진강변 10여 킬로미터의 강변길을 가족, 연인, 친구, 반려동물들과 함께 소풍 가듯 걸으며 바람과 하늘. 강의 속삭임을 오감으로 느끼는 신체적, 정신적 힐링 프로그램이다. 걷는 동안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산책을 한다. 또한 걸으면서 강변 곳곳에서 진행되는 자연친화적인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다. ‘몸’이라는 화두를 치열하게 구현해온 춤꾼 홍신자가 ‘식사’라는 아주 근본적인 인간의 행위를 하나하나 곱씹어 명상 속에서 몸과 정신의 균형감을 찾아내고 감사와 사랑의 에너지로 우주와 교감한다. 11월 3일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 진행되는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프램< 추억듬뿍~ 곡성 장날, 인정듬뿍~ 곡성장날>과 11월 5일 국내외 예술인들과 지역 농민, 환경, 귀농귀촌 단체등 15단체 리더들이 함께 하는 라운드테이블 <팬데믹 이후 농업과 예술 접목하기>등은 지역, 농촌과 상생하는 축제의 다채로운 시도의 일환이다.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강빛마을 문화관에서 진행되는 ‘ARTISTERIUM과 함께하는 해외 협력프로그램인영상미디어전 <LINKED OBJECTS>’등이 팬데믹 시대의 예술가 네크워크와 소통을 통해 새로운 시대의 예술 형태를 모색한다. 다양한 예술가들이 농촌에서 펼치는 이색적인 시도들은 문화적으로 다소 소외되었던 곡성지역에 예술적 아름다움과 메시지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활력을 선사하게 되리라 기대한다. 미디어전 ‘LINKED OBJECTS’는 1996년 설립되어 다국적작가들과 협업 및 네트워킹을 지속하고 있는 한국의 ‘나인드래곤헤드’와 조지아의 비영리 미술단체 ‘ARTISTRIUM’이 협력, 26개국 38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영상미디어 전시 프로그램이다. ‘ARTISTRIUM’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설립된 비영리 미술단체로 전시, 컨퍼런스, 리서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매체의 실험과 담론을 양산하는 다국적 네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예술제는 전남문화재단 해외교류 지원사업과 곡성군이 일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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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으로 나온 한복’…한복문화주간 볼거리 ‘풍성’명절이나 결혼 등 집안 행사 등 특별한 날에만 입던 한복이 일상속으로 조금씩 스며들고 있다. 전통 한복 특유의 무늬와 함께 한복의 멋과 특색은 살리면서도 편리함까지 갖춘 덕분이다. 최근에는 아이돌 그룹의 무대의상을 넘어 일상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입을 수 있도록 고안되면서 한복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같은 한복문화를 일상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전국 11개 지자체와 함께 11일부터 17일까지 ‘2021 가을 한목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한복문화주간’은 체험, 전시, 패션쇼 등 한복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10월 셋째 주에 지자체와 함께 개최해 왔다. 이달에는 충남 아산시, 전북의 남원·전주·익산시, 전남 곡성군, 경북 상주·경주시, 경남 진주·밀양시, 부산시와 서울 종로구 등 총 11개 지자체와 함께한다. 한복문화주간에 참여해보면 좋을 이색적인 행사들을 소개한다. ◆백제 의상의 집약체 ‘무왕행차 재현 퍼레이드’ 전북 익산시와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은 ‘고백(古百) 한복, 백제를 입다’를 주제로 백제 의상을 활용한 백제 무왕 행차 퍼레이드, 백제 복식 체험 및 미디어아트 공연, 한복 입고 즐기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이 중 눈에 띄는 행사로는 16일과 17일 미륵사지 일원에서 백제의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무왕행차 퍼레이드다. 왕실의 복식과 평민들의 일상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다. 원광대학교 패션산업디자인학과와 연계해 장롱 속 한복 고쳐 입기를 주제로 백제 문양을 활용한 20여벌의 한복 리폼 이벤트도 진행한다. 익산문화예술의 거리를 비롯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 등 주요관광지와 연계한 한복 입고 익산투어프로그램도 1박2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한복장인 제작한 ‘신라복 착용’ 경북 경주문화재단은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한복 입고 경주, 온나’를 주제로 신라복 입기, 버스 투어, 신라복 패션쇼, 한복공예 공모전, 등을 준비했다. 이 중 신라시대 한복 입어보기는 봄 시즌에 전통시장 한복 장인들이 제작한 신라복을 입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가 신라복을 입고 경주예술의전당 뿐 아니라 다양한 명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최대 8시간 동아 대여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신라복 반납처를 따로 마련해 소독 후 1시간 뒤에 재 대여한다. 신라복을 입은 모습을 SNS에 인증하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신라복 패션쇼도 눈여겨 볼 만한 프로그램이다. 한복입고 경주, 처용과 노닐다는 공모전에 선정된 7명의 디자이너들의 신라복 패션쇼로, 신라복을 모티브로 한 35벌의 디자인을 선보인다. 패션쇼는 오는 16일 국립경주박물관 옥외전시장 다보탑 앞에서 처용무·국악공연과 함께 경주문화재단 유튜브로 진행된다. ◆한복과 예술의 만남 ‘한복시청회’ 전북 남원시는 한복과 지역문화를 접목한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우선 예루원 마당에서 ‘한복시청회’ 문화공연을 만날 수 있다. ‘한복시청회’는 한복과 예술분야를 접목한 문화공연으로 재즈, 사물놀이, 성악, 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함께 한복의 멋스러움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남원지역 숨은 예술인들과 함께해 즐거움을 더한다. 서도역 인근 마을 재주꾼들이 모여 만든 시골밴드인 ‘사매밴드’와 젊은 청년예술인들의 모임 ‘연희단 청연’은 지역의 핫한 스타다. 화려한 한복을 입은 남원국악고등학교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의 협연은 아름다운 선율과 오색 빛깔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혼례 풍경을 담아낸 마당극도 볼거리다. 관서당을 배경으로 ‘시집가는 날’ 마당극은 온동네를 떠들썩하게 했던 잔치와 신랑신부의 아름다움에 한층 빛을 더한 우리의 전통혼례복이 소재다. 한복이 일상복이던 시절의 혼례복은 분홍빛 추억과 설레임을 안겨 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품격있는 한복을 만나려면 ‘화인당’을 방문하면 된다. 고풍스러운 전통한옥내 한복체험, 포토존, 한복 관련 소품 전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이 곳에서 아름다운 한복과 장식구, 격조 높은 조선 여인과 선비들의 복식을 체험하고, 광한루원 곳곳의 정취를 느끼면서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다. 한복착용자는 광한루원 무료 입장 혜택도 주어진다. ◆한복 무료 대여 전남 곡성군은 ‘곡성에 한복을 입히다’는 주제로 한복 패션쇼 퍼레이드, 기차마을 상수리길 기차로드, 뚝방마켓 한복로드, 한복인형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한복문화주간에는 곡성읍 낙동원로에 위치한 6070청춘공작소에서 17일까지 한복을 무료로 대여한다. 이 기간에 한복을 입으면 섬진강기차마을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 곡성아트빌리지 기차갤러리에서는 한복 인형을 전시하고, 섬진강기차마을 후문 상수리길과 뚝방마켓에서는 한복과 관련된 포토존 한복로드를 경험할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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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서 시작된 실험예술제 곡성에' 2021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서울 홍대 앞에서 시작된 실험예술축제가 전남 곡성 섬진강 자락에서 펼쳐진다.곡성군은 2021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가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8일동안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곡성강빛마을, 압록유원지 등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코로나19가 인간에게 찾아와 건넨 절망적인 첫 인사와, 팬데믹 종식 의미의 인사가 담긴 '헬로(Hello)?, 굿바이!'이다. 한국을 포함 6개국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곡성지역의 환경에 기반한 실험적 무대를 펼친다. 또 26개국 38명의 예술가가 비대면으로 참여해 천혜의 자연환경이 드리워진 거대한 강의 품 안에서 미래의 예술을 이야기한다. 김백기 감독은 "팬데믹 이후 인류의 삶은 어떠한 방식으로 전환되어야 하는가 하는 화두가 우리 앞에 던져진 것이다. 조금은 불편한 삶, 조금은 느린 삶, 스스로를 돌아보며 동시에 다른 생명들과 공존하는 삶. 그리하여 생명의 귀함과 아름다움을 알아가는 삶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을 때, 답은 농촌, 자연으로 향하고 있었다. 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는 그곳에서 예술이 어떻게 뿌리를 내리고 가지를 뻗어 쉼표가 될 그늘을 만들어야 할지를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10월 30일 동시에 펼쳐지는 개막 특별프로젝트 <메타버스 노리판 인 곡성(Metaverse Noripan in Gokseong)>과, <GPS 라이브 드로잉쑈>, <섬진강아트콘서트>는아날로그와 디지털적 요소를 넘나들며 섬진강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메시지를아날로그와 디지털 감성으로 전달한다. 31일에는 개그맨 전유성과 함께 <강따라 길따라 PicClinic>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PicClinic’은 ‘피크닉’과 ‘클리닉’의 합성어로 섬진강변을 산책하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산책 중 강변 곳곳에서 진행되는 자연친화적인 다양한 공연을 관람한다. 3일에는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 진행되는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프램< 추억듬뿍~ 곡성 장날, 인정듬뿍~ 곡성장날>과 11월 5일 국내외 예술인들과 지역 농민, 환경, 귀농귀촌 단체등 15단체 리더들이 함께 하는 <팬데믹 이후 농업과 예술 접목하기>라운드테이블은 지역민들의 예술접목을 통해 상생을 시도하려는 프로그램이다. 강빛마을 문화관에서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되는 ‘ARTISTERIUM과 함께하는 해외 협력프로그램인영상미디어전 <LINKED OBJECTS>’등이 팬데믹 시대의 예술가 네크워크와 소통을 통해 새로운 시대의 예술 형태를 모색한다. 세계적인 전위무용가이자 명상가인 '홍신자와 함께하는 '식사명상'프로그램도 6일 열린다. 이 밖에도 강빛마을 문화관에서는 해외 협력프로그램인 영상미디어전이 펼쳐진다. 곡성군 관계자는 "2021 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는 강·길·시장 등 일상생활의 장소에서 예술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새로운 힘을 표출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모든 프로그램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예술제는 전남문화재단 해외교류 지원사업과 곡성군이 일부 후원한다. 한편 한국실험예술제는 2002년~2013년 홍대, 2014년~2019년 제주도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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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서 시작된 실험예술제 곡성에' 2021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서울 홍대 앞에서 시작된 실험예술축제가 전남 곡성 섬진강 자락에서 펼쳐진다.곡성군은 2021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가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8일동안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곡성강빛마을, 압록유원지 등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전시의 주제는 코로나19가 인간에게 찾아와 건넨 절망적인 첫 인사와, 팬데믹 종식 의미의 인사가 담긴 '헬로(Hello)?, 굿바이!'이다.한국을 포함 6개국의 예술가들이 참여해 곡성지역의 환경에 기반한 실험적 무대를 펼친다. 또 26개국 38명의 예술가가 비대면으로 참여해 천혜의 자연환경이 드리워진 거대한 강의 품 안에서 미래의 예술을 이야기한다.30일 개막 특별프로젝트는 '메타버스 노리판 인 곡성(Metaverse Noripan in Gokseong)'과 '<gps 드로잉쑈="" 라이브="">섬진강아트콘서트'를 통해 섬진강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아날로그와 디지털 감성으로 전달한다.31일에는 개그맨 전유성과 함께 '강따라 길따라 피크클리닉(PicClinic)'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피크클리닉은 '피크닉'과 '클리닉'의 합성어로 섬진강변을 산책하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산책 중 강변 곳곳에서 진행되는 자연친화적인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다음달 3일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는 '추억듬뿍 곡성 장날, 인정듬뿍 곡성장날'과 국내외 예술인들과 지역 농민, 환경, 귀농귀촌 단체 등 15단체가 참여해 '팬데믹 이후 농업과 예술 접목하기'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된다. 세계적인 전위무용가이자 명상가인 '홍신자와 함께하는 '식사명상'프로그램도 6일 열린다. 이 밖에도 강빛마을 문화관에서는 해외 협력프로그램인 영상미디어전이 펼쳐진다.곡성군 관계자는 "2021 섬진강국제실험예술제는 강·길·시장 등 일상생활의 장소에서 예술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새로운 힘을 표출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한편 한국실험예술제는 2002년~2013년 홍대, 2014년~2019년 제주도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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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5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 개최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종희)이지원하는 5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의 진행으로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5월에는 전국에서 총 26건의 공개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다만, 코로나19의 지속적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등에 따라 부득이하게 기능 종목은 전시 위주로, 예능 종목은 무관객 혹은 최소관람 공연으로 진행된다.정부혁신의 하나로서 코로나19로 인한 제한된 성과를 공유하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자, 무관객 공연은 행사 종료 후에 약 한 달 전후로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 전승지원 통합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에서는 총 10건의 공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종묘에서는 ▲ 「종묘제례악」과 ▲ 「종묘제례」(5.2.)의 공개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서울놀이마당에는▲ 「송파산대놀이」(5.29.)가 진행되며, 국가문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는▲ 「매듭장」(보유자 정봉섭, 5.1.~4.), 민속극장 풍류에서는 ▲ 「북청사자놀음」(5.2.) ▲ 「서도소리」(보유자 김경배, 5.8.) ▲ 「발탈」(보유자 조영숙, 5.15.) ▲ 「가곡」(보유자 김영기, 5.16.) ▲ 「서도소리」(보유자 김광숙, 5.19.)▲ 「대금산조」(보유자 이생강, 5.28.)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인천광역시 수봉민속놀이마당에서는 단오 그리고 석가탄신일 등에 행하는 탈춤으로서 서민생활상을 잘 보여주며 풍자적인성격이 짙은 ▲ 「은율탈춤」(5.19.) 공개행사가 열린다. 경기도 고양시 번와장 전수교육관에서는 지붕의 기와를 잇는 ▲ 「번와장」(보유자 이근복, 5.12.~14.) 공개행사가 열린다. 이번 공개행사를 통해 한국 전통건축의중요한 특성 중 하나인 곡선미를 가장 잘 보여주는 기와지붕 잇기의 정수를 만날 수 있을것이다. 강원도 강릉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축제로 마을의 평안과 농사의번영, 집안의 태평을 기원하는 ▲ 「강릉단오제」(5.16.), 충청북도 충주시택견원에서는 우리나라 고유 무술로 섬세하고 부드러운 곡선의 몸놀림이 특색인▲ 「택견」(5.29.) 공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라북도 지역에서는 5건의 공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완주군 전수교육관에서 ▲ 「소목장」(보유자 소병진, 5.7.~9.), 전주시 우진문화공간에서 ▲ 「가야금산조 및 병창」(보유자 강정열, 5.8.), 전주부채문화관에서 ▲ 「갓일」(보유자 박창영) ▲ 「윤도장」(보유자 김종대) ▲ 「선자장」(보유자 김동식) 3명의 연합공개행사(5.20.~22.)가 진행된다. 전라남도 지역에서는 2건의 공개행사가 열린다. 곡성군 낙죽장도 전수교육관에서는몸에 지니는 자그마한 칼로 일상 호신용 혹은 장신구로 사용되는 장도를 만드는▲ 「장도장」(보유자 한상봉, 5.21.~24.), 진도군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는 축원하기위한 민속극적 성격이 짙은 상여 놀이인 ▲ 「진도다시래기」(5.22.)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경상북도 갤러리 오모크에서 ▲ 「소목장」(보유자 엄태조, 5.28.~30.)의 공개행사가열린다. 소목장은 무늬가 있는 나무를 사용하여 건물의 창호, 목기, 목가구 등을 제작하는 전통 목공예기법으로 자연스러운 미를 최대한 살려내는 데에 민속공예사적가치가있다. 경상남도 지역에서는 2건의 공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양산시 통도사 사명암에서는 다섯 가지 색을 기본으로 하여 궁궐, 사찰 등에 여러 무늬와 그림을 그리는▲ 「단청장」(보유자 유병순, 5.17.~20.), 고성군 전수교육관에서는 다섯 마당으로 이루어진 탈춤놀이인▲ 「고성오광대」(5.21.)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제주도 지역에서는 2건의 공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갓 전수교육관에서는 옛 성인 남자들이 필수적으로 갖춘 예복 중 하나인 갓을 만드는 ▲ 「갓일」(보유자장순자, 5.4.~6.), 제주 성읍마을에서는 제주 토속적인 민요로서 구슬프고 한스러운느낌을 푸념하는 듯한 느낌이 특색인 ▲ 「제주민요」(5.12.)공개행사가 열린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보고 느끼며 즐길 수 있는 5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생활의 답답함을 느낄 수 있는 국민들에게 전통사회의 생활풍습과 공동체 문화를 직‧간접으로 경험할 기회로유의미한 시간을선사할 것이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앞으로도 매월 전국 각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공개행사에 관한 세부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을 방문하거나, 한국문화재재단(☎02-3011-2153)으로 문의하면 일정, 장소 등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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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곡성 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 6월 12,19일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021년 본 행사는 무관중, 비대면(12일 예선, 19일 결선) 영상심사로 경연을 진행합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방역에 관련해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일 시 : 2021년 6월 12일(예선), 19일(종합결선) ※ 예선은 12일(토) 비대면 영상 심사로 진행하며, 13일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홈페이지에 결과 발표 후 결선진출자에게 문자/유선으로 공지하며, 19일(토) 비대면 영상심사로 결선을 진행합니다 (본 행사는 무관중으로 진행하며 경연장 입장이 불가) ■ 장 소 : 곡성(추후 공지) ■ 주 최 : (사)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 주 관 : (사)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 후 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한민국국회, 통일부, 교육부,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라남도교육청, 곡성군, 곡성군의회, 곡성교육지원청 (사)한국국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 일요신문, 광주전남지역 신문, 국악신문 ■ 참가자격 ▪ 명인부 : 22세 이상 대한민국 남, 여 ▪ 일반부 : 19세 이상 대한민국 남, 여(대학생, 외국인 포함) ▪ 신인부 : 연령제한 없음(전공 관련학과 제외, 외국인 포함) ▪ 학생부 : 전국 초, 중, 고 재학생(외국인 포함) ▪ 단체부 : 연령제한 없음(4인 이상~35명 이하) ▪ 북 한 : 탈북 이주민 학생, 일반 ※ 국가, 또는 시도지정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또는 다른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자는 제외 ■ 경연종목 국 악 판소리 판소리 5바탕 中 자유선택 (민요, 가야금병창 포함) 무 용 한국전통무용 中 자유선택 기 악 현악, 관악 中 자유선택 고 법 신인부-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일반부-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명인부-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엇모리 풍 물 사물, 풍물 中 자유선택 현 대 창 작 퓨 전 자유선택 국악가요, 무용, 타악, 댄스, 실용음악(밴드포함)등 자유선택 (발레제외, 피아노반주 포함) ※ 통일주제 창작 작품 가산점 부여 단체부 전 통 전통의 모든 종목中 자유선택 (4인 이상~35명 이하) 북한예술 자유선택 북한 이주민의 예술장르(밴드는 제외) ■ 경연시간 구 분 종 목 경연시간 / 동영상 촬영시간 명인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국 악 판소리 10분이내 7분이내 5분이내 5분이내 무 용 7분이내 6분이내 5분이내 4분이내 기 악 7분이내 6분이내 - 4분이내 고 법 7분이내 6분이내 5분이내 - 풍 물 - 6분이내 - 5분이내 현대/창작/퓨전 자유선택 - 7분이내 - 5분이내 단체부 전통 - 7분이내 5분이내 북한예술 자유선택 - 7분이내 - 5분이내 ■ 경연일정 6월 12일 (동영상 예선) 6월 19일 (동영상 결선) 판소리 / 무용 / 풍물 / 관악 / 현악 학생부 단심제이며 1등은 19일에 동영상 종합 결선함 판소리 / 무용 / 기악 / 고법 / 풍물 일반부 판소리 / 무용 / 기악 / 고법 명인부 6월12일 (동영상) 판소리 / 무용 / 고법 신인부 단심제로 12일에 동영상 경연함 현대, 창작/퓨전 단체부 북한예술 ■ 경연순서 날짜 시 간 구 분 순서 6월 12일(토) 10:00~ 예선 동영상 학생부/신인부/일반부/명인부 순서 6월 19일(토) 11:00~ 종합결선자 참석 대기 학생부/일반부/명인부 13:00~ 종합결선 학생부/일반부/명인부 순서 17:30~ 폐회식 ※ 경연시간은 대회 일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인해 시상식이 축소되며 상장은 우편으로 발송함. ■ 참가신청 ▪ 접수기간 : 2021년 4월 22일(목) ~ 6월 7일(월)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 1부(소명함판 칼라사진 부착 또는 첨부), 경연동영상 ▪ 접수방법 : 이메일, 팩스, 전화 ▪ 접수처 : (사)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 이메일 ctimes7@hanmail.net - FAX : 062-443-5074 - 전화 : 061-363-8481, 010-6636-7238(휴일 접수시) ※ 금년대회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에 제출된 동영상으로 예선, 결선을 비대면 경연으로 진행함 ※ 경연순서는 참가 접수순으로 진행함 ※ 제출한 영상은 반환되지 않습니다. ※ 팩스, 메일(동영상) 접수후 반드시 전화로 확인 요망. ※ 참가신청서와 동영상을 함께 제출하시고, 전화번호와 성명을 메모란에 꼭 남길 것 ▪ 참가비, 반주비 : 없음 ■ 영상촬영 방법 ▪ 동영상은 용량을 500MB 이하로 제한, MP4파일, e메일 파일 업로드(대용량)하여 제출, 핸드폰 영상촬영 가능 ▪ 카메라는 정면에 고정하고 여백이 많지 않도록 촬영하며, 반주자 보이지 않게 촬영 단체 참가자는 전원이 나오도록 촬영 ▪ 학원(단체)에서 다수 참가 시 영상파일은 개인별로 발송할 것 ▪ 영상제출은 경연 3주 이내 촬영한 영상으로 접수 ▪ 실내악 퓨전(단체)일 경우 악보 사용 가능 ▪ 촬영 시 이름, 팀명, 학원명이 나오지 않게 촬영할 것, 이를 어길시 실격처리 함 ▪ 참가자 무대의상(한복 및 경연의상) 착용하고 촬영 ▪ 판소리고법 촬영 시 주의사항(창자 보이지 않게 촬영) - 신인부 :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촬영 - 일반부 :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촬영 - 명인부 :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엇모리 촬영 ■ 심사방법 ▪ 순위결정 - 각 부문 고득점 순 - 동점자 처리기준 : 초, 중, 고등부는 고학년 순 / 신인부, 일반부, 명인부는 연장자 순 ▪ 심사회피제도 참가자는 직접 스승이나 8촌 이내의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심사위원의 심사회피를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후 발견될 경우 본 대회 규정에 의거 수상 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상장, 상금을 반환해야 한다. ■ 유의사항 - 예선 심사결과는 집계후 현장에 공지하고 13일에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결선 진출자에게 문자/유선으로 종합결선을 알림 - 종합결선 심사결과는 집계 후 현장에 공지하고, 20일에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홈페이지에 공지 - 상장은 대회 종료 후 신청서에 기재한 주소지로 등기우편 발송. 정확한 주소기재 - 경연자는 참가부문에서 규정한 경연요령, 참가자 유의사항 등을 반드시 숙지하시고 출전하여야 하며, 심사결과에 대한 정당하지 아니한 이의를 제기하거나 항의할 수 없음 - 본 대회에서 물의를 일으켜 대회 이미지를 손상시킨 자와 타인의 경연에 방해를 하는 자는 본 경연에 참가할 수 없으며 행사장 출입을 통제함 ■ 시상내역 부 문 구 분 훈 격 상장 인원 종합대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대통령)상 500만원 1 종합최우수상 국회의장상 200만원 1 종합우수상 장관상 100만원 2 국 악 명인부 판소리 무 용 기 악 고 법 부문대상 전라남도지사상 상장 4 최우수상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상장 4 우 수 상 광주국악협회장상 상장 4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이사장상 상장 4 일반부 판소리 무 용 기 악 고 법 풍 물 부문대상 전라남도지사상 상장 5 최우수상 곡성군수상 상장 5 우 수 상 곡성군의회 의장상 상장 5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이사장상 상장 5 신인부 판소리 무 용 고 법 부문대상 광주광역시장상 상장 3 최우수상 곡성군수상 상장 3 우 수 상 곡성군의회 의장상 상장 3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이사장상 상장 3 현 대 창 작 퓨 전 학생 및 일반 자 유 선 택 대 상 전라남도지사상 상장 1 최우수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상 상장 2 우 수 상 광주국악협회장상 상장 2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이사장상 상장 2 단체부 학생 및 일반 자 유 선 택 대 상 국회부의장상 상장 2 최우수상 곡성군수상 상장 2 우 수 상 광주국악협회장상 상장 2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이사장상 상장 2 종합대상 1 (고등부) 교육부 장관상 100만원 1 종합대상 2 (고등부) 장관상 100만원 1 학생부 학생부 판소리 무 용 풍 물 부문대상 전라남도교육감상 상장 3 최우수상 곡성교육지원청장상 상장 3 우 수 상 광주국악협회장상 상장 3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이사장상 상장 3 고등부 현 악 관 악 부문대상 전라남도교육감상 상장 2 최우수상 곡성교육지원청장상 상장 2 우 수 상 광주국악협회장상 상장 2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이사장상 상장 2 초, 중등부 기 악 부문대상 전라남도교육감상 상장 1 최우수상 곡성교육지원청장상 상장 1 우 수 상 광주국악협회장상 상장 1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이사장상 상장 1 북 한 예 술 북한 탈북 이주민 자 유 선 택 대 상 장관상 50만원 1 최우수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상 30만원 2 우 수 상 곡성군의회 의장상 20만원 2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이사장상 10만원 2 지도교사상 곡성군수상 상장 2 * 2021-06-07 15:3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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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류 이끄는 두 주역, 케이팝과 한복이 만난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원장 김태훈, 이하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2021 봄 한복문화주간’을 맞이해 4월 13일(화)부터 25일(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살림관 디(D)숲 에서 ‘케이팝X한복’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류 연예인이 뮤직비디오, 무대, 광고 등에서 실제 입었던 한복을 만나볼 수 있다. ▲ 골든차일드, ▲ 모모랜드, ▲방탄소년단,▲ 에이티즈, ▲ 오마이걸, ▲ 지코, ▲청하, ▲ 카드(가나다순) 등 총 8개 팀의 한복 25벌이 전시되며, 이 한복들의 제작에는 ▲ 기로에, ▲ 단하주단,▲ 리슬, ▲ 리을, ▲시지엔이, ▲ 차이킴, ▲ 혜온(가나다순) 등 한복업체 7개가 참여했다. 4월 13일부터 사전 예약(시간당 50명) 통해 무료 관람 ‘케이팝X한복’ 전시는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전 예약을 통해 시간당 50명만 입장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4월 13일(화)부터 네이버 예약 주소(http://asq.kr/7imCoX05ufpawR)에서 받는다. 아울러 문체부는 신한류 진흥 정책의 일환으로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한류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을 추진해 한복업계와 영향력 있는 한류 문화예술인들의 협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10개 한복업체를 선정해한복 상품 제작과 홍보 등 한복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한복문화 확산 축제 ‘2021 봄 한복문화주간’은 4월 9일(금)부터 18일(일)까지 열린다. ▲ 경남 진주시, ▲ 경북 경주시, ▲ 경북 상주시, ▲ 서울 종로구, ▲ 전남 곡성군,▲ 전북 남원시, ▲ 전북 전주시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체험, 전시, 패션쇼 등 한복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문체부 이진식 문화정책관은 "케이팝의 높은 인기와 더불어 한류 연예인이입은 우리 옷 한복 역시 세계에서 주목받는 매력적인 의상으로 부상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복이 보여주는 현대적 아름다움과 신한류 산업으로서의성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라며, "아울러 이번 ‘케이팝X한복’전시를 열 수 있도록 한복과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선뜻 동참해 주시고 도와주신 한복 디자이너분들과 연예인, 소속사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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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곡성 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 8월 23일, 30일대 회 명 제7회 곡성 통일전국종합예술대전 ※ 본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연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대회년도 2020 지역 전라남도 곡성군 주 최 (사)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주 관 (사)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일 시 2020년 8월 23일(예선), 30일(결선) ※ 예선은 23일(일) 영상 심사를 진행하며, 23일 결과 발표 후 종합 결선자 에게 문자/유선으로 공지하고, 30일(일) 현장 종합결선을 진행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상황에 따라 행사진행 및 일정이 변경될수 있습니다.) 장 소 곡성(추후 공지) 코로나19 확산방지 관련 참가자 준수사항 ▣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대회장 등록부에 인적사항 기록 완료 후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집행부 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불응시에 본 대회 참가자격을 제한하고 조치합니다. (출입 시 발열여부 측정, 고열 37.5℃ 의심환자는 입장 불가.) ▣ 대회장, 로비등 모든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하시고, 미착용시 출입이 제한 됩니다. ▣ 참가자와 동행하는 관계자는 최소인원 1인으로 제한, 방역수칙 확인 후 대기시간 및 경연시간외에 대회장 출입이 통제되오니, 이를 반드시 준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금년 대회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예선은 제출된 동영상으로 경연을 진행하며 종합결선 진출자만 현장심사로 진행함.(행사진행 변경 될 수 있음) ▣ 기타 바이러스 증상 및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또는 대회 개최일 14일 이전 에 해외 경력이 있는 분들은 경연장 입장이 불가하오니 양지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연종목 국 악 판소리 판소리 5바탕中 자유선택(가야금병창 포함) 무 용 한국전통무용中 자유선택 기 악 현악, 관악, 자유선택 고 법 신인부-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일반부-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명인부-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엇모리 풍 물 사물, 풍물, 난타中 자유선택 현 대 창 작 퓨 전 자유선택 무용, 타악, 댄스, 실용음악(밴드포함)등 자유선택 (발레, 피아노반주 제외) ※ 통일주제 창작작품 가산점 부여 단체전 전 통 전통의 모든 종목中 자유선택 (4인 이상~35명 이하) 북 한 자 유 선 택 북한 이주민의 예술장르(밴드는 포함) 참가비 없음 반주비 - 종합결선 지정고수는 가능하며 주최 측에 신청 하여야 함. ▣ 학생부-지정반주비 무료 ▣ 일반부, 명인부-5만원 (종합결선만 있음) 계좌번호 : 농협 301-0067-0561-01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 경연진행 일정 8월23일 (동영상 예선) 8월30일 (현장 결선) 판소리 무 용 풍 물 관 악 현 악 학생부 학생부-단심제이며 1등은 30일에 현장 종합 결선함. 판소리 무 용 기 악 고 법 풍 물 일반부 일반부-단심제이며 1등은 30일에 현장 종합 결선함. 판소리 무 용 기 악 고 법 명인부 명인부-단심제이며 1등은 30일에 현장 종합 결선함. 8월23일 (동영상) 판소리 무 용 고 법 신인부 신인부-단심제이며 23일 동영상 경연함. 8월23일(동영상) 현대, 창작/퓨전 단심제로 23일에 동영상 경연함. 8월23일(동영상) 단체전 단심제로 23일에 동영상 경연함. 8월23일(동영상) 북한예술 단심제로 23일에 동영상 경연함. 경연순서 날짜 시간 구분 순서 2020. 8. 23(일) 10:00 ~ 예선동영상 학생부/신인부/일반부/명인부 2020. 8. 30(일) 11:00~ 종합결선자 참석 대기 학생부/일반부/명인부 13:00~ 종합결선 학생부/일반부/명인부 순서 17:30~ 시상식 시상식 ※ 경연시간은 대회 일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인해 시상식이 축소될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로 인해 행사에 다소 불편함이 많음을 양해 바라며, 참가자는 행사내용을 숙 지하셔서 차질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경연시간 국악 명인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판소리 10분이내 7분이내 5분이내 5분이내 무 용 7분이내 6분이내 5분이내 4분이내 기 악 7분이내 6분이내 - 4분이내 고 법 7분이내 6분이내 5분이내 - 풍 물 - 6분이내 - 5분이내 현대 / 창작 / 퓨전 자유선택 - 7분이내 - 5분이내 단체전 전통/퓨전 - 7분이내 5분이내 북한예술 자유선택 - 7분이내 - 5분이내 참가자격 명인부 24세 이상 대한민국 남, 여 일반부 19세 이상 대한민국 남, 여(대학생, 외국인 포함) 신인부 연령제한 없음(전공 관련학과 제외, 외국인 포함) 학생부 전국 초, 중, 고 재학생(외국인 포함) 단체전 연령제한 없음(4인 이상~35명 이하) 북 한 탈북 이주민 학생, 일반 국가, 또는 시도지정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또는 다른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자는 제외 참가신청 ▣ 금년대회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예선은 사전에 제출된 동영상 경연으 로 심사하며, 종합결선 진출자만 현장 경연으로 진행함. ▣ 동영상은 기존 공연물 동영상은 불가하며 별도로 본 대회 예선용으로 촬영한 영상을 제출해야 함. 영상촬영시 참가자 무대의상(한복 및 경연용)으로 착용하고 촬영 ▣ 학원(단체)에서 다수 참가시 영상파일은 개인별로 발송할 것. ▣ 경연순서는 부문별 참가자 접수 역순으로 진행함. (참가신청서와 동영상을 꼭 함께 첨부하여 제출) ▣ 접수기간 : 2020. 7. 15(목) ~8. 17(월)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 신청방법 : 국악신문사 홈페이지( www.kukak21.com)신청서 다운로드 ① 소정의 신청서 (복사사용도 가능)1부, 소명함판 칼라사진 부착 또는 첨부 ② 접수 : 이메일 ctimes7@hanmail.net FAX : 062) 443-5074 전화 : 061) 363-8481, 사무국장 : 010-6636-7238 (휴일 접수함) 팩스, 메일(동영상)접수후 반드시 전화로 확인요망. 참가자는 주민등록증, 학생증 지참 ▣제출한 영상은 반환되지 않습니다. 참가자 규정 숙지 ▣ 경연 자는 참가부문에서 규정한 경연요령, 참가자 유의사항 등을 반드시 숙지 하시고 출전하여야 하며, 심사결과에 대한 정당하지 아니한 이의를 제기하거나 항의할 수 없음. ▣ 본 대회에서 물의를 일으켜 대회 이미지를 손상시킨 자와 타인의 경연에 방해를 하는 자는 본 경연에 참가할 수 없으며 행사장 출입을 통제함. 영상촬영 방 법 ▣ 동영상은 용량을 300MB이하로 제한하며 e메일 파일 업로드(대용량)하여 제출 핸드폰 영상촬영 가능, 해상도 (1920☓1080)이상으로 촬영. ▣ 카메라는 정면에 고정하고 여백이 많지 않도록 촬영하며, 반주자 보이지 않게 촬영 단체 참가자는 전원이 나오도록 촬영. ▣ 영상제작시 경연부문, 개인(단체), 촬영일시를 A4 용지에 작성후 먼저 촬영 하고(예시 : 판소리, 학생부, 개인(단체) 2020년 0월 0일) 이름, 팀명, 학원명이 나오지 않게 않게 촬영할 것, 이를 어길시 실격처리 ▣ 참가자 무대의상(한복 및 경연의상) 착용하고 촬영. ▣ 판소리고법 촬영시 주의사항 -신인부 :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촬영 -일반부 :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촬영 -명인부 :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엇모리 촬영 -창자 보이지 않게 촬영 종합결선자 유의사항 ▣ 예선결과 발표 후 23일(일)에 종합결선 진출자에게 문자/유선으로 종합결 선 참가를 공지 하므로 참가자는 신청서에 비상연락처를 필히 기재 바람. ▣ 종합결선 진출자에게 연락이 안될 시에는 차점자를 종합결선 진출자로 결정. ▣ 종합결선 진출자는 30일(일) 11:00까지 경연장에 도착하시고 참석여부를 집행 부에 알려 주시기 바람. ▣ 종합결선 참가자중 반주 음악은 본인이 CD를 필히 2개를 준비할 것. ▣ 종합결선은 참가자 본인, 학부모 1인 최소인원으로 제한하며 대기시간 및 경연시간 외의 대회장 출입이 통제 되오니 반드시 준수하시기 바람. ▣ 경연순서는 추첨을 배제하고 부문별순으로 진행하며 무대연습 불가. ▣ 대회장 출입 시 발열여부 체크, 마스크 착용, 인적사항 등록, 고열(37.5℃) 의심자는 입장 제한. ▣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 및 축하공연은 축소될 수 있으며 상장수여는 대회당일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기타 바이러스 증상 및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또는 대회 개최일 14일 이전에 해외 경력이 있는 분들은 경연장 입장이 불가합니다. 기 타 유의사항 ▣ 예선 당일 심사결과는 집계 후 현장에서 발표. ▣ 상장은 대회 종료 후 신청서에 기재한 주소지로 등기우편 발송. 정확한 주소기재 ▣ 예선(단심제 포함)은 무관중으로 진행 (종합결선은 상황에 따라 변경) 심사회피 제 도 참가자는 직접 스승이나 8촌 이내의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심사위원의 심사회피를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후 발견될 경우 본 대회 규정에 의거 수상 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상장, 상금, 부상을 반환해야 한다. 순 위 결 정 - 각 부문 고득점순 - 동점자 처리기준 : 초, 중, 고등부는 고학년순 / 신인부, 일반부, 명인부는 연장자순 대회장 주 소 경연장은 코로나19로 확산 방지로 인하여 상황에 따라 공지할 예정입니다. 시상내역 부문 구분 훈격 상장 인원 종 합 대 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장 (대통령)상 500만원 1 종합 최우수상 국회의장상 200만원 1 종합 우 수 상 장관상 100만원 2 국 악 명 인 부 판소리 무용 기악 고법 부문대상 전라남도지사상 상장 4 최우수상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상장 4 우 수 상 광주국악협회장상 상장 4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이사장상 상장 4 일 반 부 판소리 무용 기악 고법 풍물 부문대상 전라남도지사상 상장 5 최우수상 곡성군수상 상장 5 우 수 상 곡성군의회 의장상 상장 5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이사장상 상장 5 신 인 부 판소리 무용 고법 부문대상 광주광역시장상 상장 3 최우수상 곡성군수상 상장 3 우 수 상 곡성군의회 의장상 상장 3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이사장상 상장 3 현 대 창 작 퓨 전 학생 및 일반 자 유 선 택 대 상 국회부의장상 상장 1 최우수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상 상장 2 우 수 상 광주광역시 예총회장상 상장 2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이사장상 상장 2 단 체 전 학생 및 일반 자 유 선 택 대 상 전라남도지사상 상장 1 최우수상 곡성군수상 상장 2 우 수 상 곡성군의회 의장상 상장 2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이사장상 상장 2 종합대상1 교육부 장관상 100만원 1 종합대상2 장관상 100만원 1 학 생 부 학생부 판소리 무 용 풍 물 부문대상 전라남도교육감상 상장 3 최우수상 곡성교육지원청장상 상장 3 우 수 상 광주국악협회장상 상장 3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이사장상 상장 3 고등부 현 악 관 악 부문대상 전라남도교육감상 상장 2 최우수상 곡성교육지원청장상 상장 2 우 수 상 광주국악협회장상 상장 2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이사장상 상장 2 초, 중등부 기 악 부문대상 전라남도교육감상 상장 1 최우수상 곡성교육지원청장상 상장 1 우 수 상 광주국악협회장상 상장 1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이사장상 상장 1 북 한 예 술 북 한 탈 북 이주민 자 유 선 택 대 상 장관상 50만원 1 최우수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상 30만원 1 우 수 상 곡성군의회의장상 20만원 1 장 려 상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이사장상 10만원 1 지도교사상 곡성군수상 상장 2 ※ 시상내역은 주최측과 해당기관의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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